핸드볼큰잔치, 대구-용인시청 결승 격돌

입력 2007.02.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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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여자부 준결승전에서용인시청이 삼척시청을 꺾고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대구시청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두산산업개발과 하나은행이 각각 승리해 내일 결승전에서 만납니다.

KBL, 기존 외국인 선수도 전원 드래프트

KBL이 오늘 이사회를 열고 자유계약제 폐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10개 구단의 기존 외국인 선수들도 다음 시즌부터 전원 드래프트에
참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나경민, 배드민턴 지도자에서도 은퇴

대교 배드민턴단과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해온 나경민이 오늘 소속팀에서 은퇴식을 갖고 코트를 떠났습니다.

체육회 ‘태껸·공수도·댄스스포츠’ 정가맹 승인

대한체육회가 오늘 대의원총회를 열고 태껸 연맹과 공수도 연맹, 댄스 스포츠 경기연맹 등 3개 연맹을 정식 가맹 단체로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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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큰잔치, 대구-용인시청 결승 격돌
    • 입력 2007-02-26 21:51:15
    뉴스 9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준결승전에서용인시청이 삼척시청을 꺾고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대구시청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두산산업개발과 하나은행이 각각 승리해 내일 결승전에서 만납니다. KBL, 기존 외국인 선수도 전원 드래프트 KBL이 오늘 이사회를 열고 자유계약제 폐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10개 구단의 기존 외국인 선수들도 다음 시즌부터 전원 드래프트에 참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나경민, 배드민턴 지도자에서도 은퇴 대교 배드민턴단과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해온 나경민이 오늘 소속팀에서 은퇴식을 갖고 코트를 떠났습니다. 체육회 ‘태껸·공수도·댄스스포츠’ 정가맹 승인 대한체육회가 오늘 대의원총회를 열고 태껸 연맹과 공수도 연맹, 댄스 스포츠 경기연맹 등 3개 연맹을 정식 가맹 단체로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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