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호, 초반 10분을 지배하라
입력 2007.03.14 (22:21)
수정 2007.03.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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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약 2시간 뒤 아랍에미리트와 대결할 올림픽 축구팀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정 경기인데다 우즈벡에 진 아랍에미리트도 배수진을 친 만큼 초반 기선 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부다비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10분을 지배하라!
부담스런 중동 원정에서 승리 열쇠는 초반 기선 제압, 그래서 베어벡이 내린 특명입니다.
강력한 압박과 측면 공략, 미드필더와 좌우윙백의 적극적 공격 가담이 베어벡의 주문입니다.
최전방의 양동현을 축으로 이승현과 김승용 등 공격수는 물론, 백지훈-오장은 미드필더의 유기적 움직임이 공격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서 주도권 장악, 박주영 공백의 최소화를 시도합니다.
<인터뷰>베어벡(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우즈베키스탄도 까다로운 팀이기때문에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승점 6점 확정짓겠다."
그러나 1패를 당한 UAE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급한 UAE는 오늘 이곳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릴 우리나라와 경기에 배수진을 쳤습니다.
듀퐁감독은 애써 여유있는 얼굴로 한국 취재진을 맞았지만 전술 훈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듀퐁(UAE올림픽 축구팀 감독): "매우 어려운 경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인 아랍에미리트전은 최종 예선 진출의 첫번째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아부다비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약 2시간 뒤 아랍에미리트와 대결할 올림픽 축구팀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정 경기인데다 우즈벡에 진 아랍에미리트도 배수진을 친 만큼 초반 기선 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부다비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10분을 지배하라!
부담스런 중동 원정에서 승리 열쇠는 초반 기선 제압, 그래서 베어벡이 내린 특명입니다.
강력한 압박과 측면 공략, 미드필더와 좌우윙백의 적극적 공격 가담이 베어벡의 주문입니다.
최전방의 양동현을 축으로 이승현과 김승용 등 공격수는 물론, 백지훈-오장은 미드필더의 유기적 움직임이 공격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서 주도권 장악, 박주영 공백의 최소화를 시도합니다.
<인터뷰>베어벡(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우즈베키스탄도 까다로운 팀이기때문에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승점 6점 확정짓겠다."
그러나 1패를 당한 UAE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급한 UAE는 오늘 이곳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릴 우리나라와 경기에 배수진을 쳤습니다.
듀퐁감독은 애써 여유있는 얼굴로 한국 취재진을 맞았지만 전술 훈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듀퐁(UAE올림픽 축구팀 감독): "매우 어려운 경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인 아랍에미리트전은 최종 예선 진출의 첫번째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아부다비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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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호, 초반 10분을 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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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14 21:45:48
- 수정2007-03-14 22:34:05
<앵커 멘트>
약 2시간 뒤 아랍에미리트와 대결할 올림픽 축구팀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정 경기인데다 우즈벡에 진 아랍에미리트도 배수진을 친 만큼 초반 기선 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부다비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10분을 지배하라!
부담스런 중동 원정에서 승리 열쇠는 초반 기선 제압, 그래서 베어벡이 내린 특명입니다.
강력한 압박과 측면 공략, 미드필더와 좌우윙백의 적극적 공격 가담이 베어벡의 주문입니다.
최전방의 양동현을 축으로 이승현과 김승용 등 공격수는 물론, 백지훈-오장은 미드필더의 유기적 움직임이 공격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서 주도권 장악, 박주영 공백의 최소화를 시도합니다.
<인터뷰>베어벡(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우즈베키스탄도 까다로운 팀이기때문에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승점 6점 확정짓겠다."
그러나 1패를 당한 UAE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급한 UAE는 오늘 이곳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릴 우리나라와 경기에 배수진을 쳤습니다.
듀퐁감독은 애써 여유있는 얼굴로 한국 취재진을 맞았지만 전술 훈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듀퐁(UAE올림픽 축구팀 감독): "매우 어려운 경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인 아랍에미리트전은 최종 예선 진출의 첫번째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아부다비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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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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