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된 한동원 선수. 박주영의 공백으로 고민이 깊었던 베어벡 감독의 시름을 한 번에 씻어냈습니다.
위기에서 빛을 발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인터뷰>베어백(대표팀 감독) :"우리 팀에 박주영만한 공격수는 없습니다."
한동원의 활약은 단 한 경기만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박주영의 결장과, 대안으로 떠올랐던 김승용의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값진 승리를 견인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1월 올림픽팀에 발탁된 뒤 찾아온 첫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한동원(올림픽 대표팀 공격수) :"이미지 트레이닝을 계속했다."
대표팀에선 낯선 얼굴이지만 한동원은 준비된 예비 스탑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프로에 뛰어들어 역대 최연소로 프로 무대를 밟았고, 2군 MVP와 득점왕을 차지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해 1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신예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냈고, 올 시즌 성남으로 둥지를 옮겨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드라마틱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 한동원.
박주영의 우즈베키스탄전 결장으로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2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된 한동원 선수. 박주영의 공백으로 고민이 깊었던 베어벡 감독의 시름을 한 번에 씻어냈습니다.
위기에서 빛을 발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인터뷰>베어백(대표팀 감독) :"우리 팀에 박주영만한 공격수는 없습니다."
한동원의 활약은 단 한 경기만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박주영의 결장과, 대안으로 떠올랐던 김승용의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값진 승리를 견인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1월 올림픽팀에 발탁된 뒤 찾아온 첫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한동원(올림픽 대표팀 공격수) :"이미지 트레이닝을 계속했다."
대표팀에선 낯선 얼굴이지만 한동원은 준비된 예비 스탑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프로에 뛰어들어 역대 최연소로 프로 무대를 밟았고, 2군 MVP와 득점왕을 차지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해 1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신예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냈고, 올 시즌 성남으로 둥지를 옮겨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드라마틱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 한동원.
박주영의 우즈베키스탄전 결장으로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준비된 신인 한동원, ‘스타 예감’
-
- 입력 2007-03-15 21:43:34
<앵커 멘트>
2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된 한동원 선수. 박주영의 공백으로 고민이 깊었던 베어벡 감독의 시름을 한 번에 씻어냈습니다.
위기에서 빛을 발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인터뷰>베어백(대표팀 감독) :"우리 팀에 박주영만한 공격수는 없습니다."
한동원의 활약은 단 한 경기만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박주영의 결장과, 대안으로 떠올랐던 김승용의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값진 승리를 견인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1월 올림픽팀에 발탁된 뒤 찾아온 첫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한동원(올림픽 대표팀 공격수) :"이미지 트레이닝을 계속했다."
대표팀에선 낯선 얼굴이지만 한동원은 준비된 예비 스탑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프로에 뛰어들어 역대 최연소로 프로 무대를 밟았고, 2군 MVP와 득점왕을 차지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해 1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신예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냈고, 올 시즌 성남으로 둥지를 옮겨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드라마틱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 한동원.
박주영의 우즈베키스탄전 결장으로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