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덩크슛 투혼’…SK 6강 희망
입력 2007.03.20 (22:32)
수정 2007.03.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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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전희철이 1년 만에 덩크슛을 터트린 SK가 KCC에 승리했습니다.
어느덧 후보로 뛰고 있는 전희철의 활약 속에 SK는 6위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희철이 지난해 3월이후 무려 1년 만에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재빠르게 수비로 돌아선 전희철은 블록샷까지 성공시켰습니다.
한때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스타였지만 어느덧 노장이 돼 후보 선수로 밀린 전희철.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 눈부신 투혼으로 SK가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했습니다.
<인터뷰>전희철(SK선수) : "덩크슛은 할때마다 기분좋은 슛이다."
SK는 전희철의 알토란과 활약 속에 추승균이 부상으로 빠진 KCC를 가볍게 제쳤습니다.
치열한 6강 경쟁 속에서 방성윤 등 최근 부진했던 슈터들이 살아난 사실도 소득입니다.
<인터뷰> 강양택(SK 감독 대행) : "슛팅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살아나야 승리하는데 수월.."
팀당 두 세경기를 남기고 6위 KT&G와 공동 7위SK, 동부와의 승차는 불과 반 경기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6위 경쟁은 결국 마지막 승부까지 가야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전희철이 1년 만에 덩크슛을 터트린 SK가 KCC에 승리했습니다.
어느덧 후보로 뛰고 있는 전희철의 활약 속에 SK는 6위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희철이 지난해 3월이후 무려 1년 만에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재빠르게 수비로 돌아선 전희철은 블록샷까지 성공시켰습니다.
한때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스타였지만 어느덧 노장이 돼 후보 선수로 밀린 전희철.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 눈부신 투혼으로 SK가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했습니다.
<인터뷰>전희철(SK선수) : "덩크슛은 할때마다 기분좋은 슛이다."
SK는 전희철의 알토란과 활약 속에 추승균이 부상으로 빠진 KCC를 가볍게 제쳤습니다.
치열한 6강 경쟁 속에서 방성윤 등 최근 부진했던 슈터들이 살아난 사실도 소득입니다.
<인터뷰> 강양택(SK 감독 대행) : "슛팅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살아나야 승리하는데 수월.."
팀당 두 세경기를 남기고 6위 KT&G와 공동 7위SK, 동부와의 승차는 불과 반 경기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6위 경쟁은 결국 마지막 승부까지 가야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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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희철, ‘덩크슛 투혼’…SK 6강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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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20 21:45:47
- 수정2007-03-20 22:42:55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전희철이 1년 만에 덩크슛을 터트린 SK가 KCC에 승리했습니다.
어느덧 후보로 뛰고 있는 전희철의 활약 속에 SK는 6위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희철이 지난해 3월이후 무려 1년 만에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재빠르게 수비로 돌아선 전희철은 블록샷까지 성공시켰습니다.
한때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스타였지만 어느덧 노장이 돼 후보 선수로 밀린 전희철.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 눈부신 투혼으로 SK가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했습니다.
<인터뷰>전희철(SK선수) : "덩크슛은 할때마다 기분좋은 슛이다."
SK는 전희철의 알토란과 활약 속에 추승균이 부상으로 빠진 KCC를 가볍게 제쳤습니다.
치열한 6강 경쟁 속에서 방성윤 등 최근 부진했던 슈터들이 살아난 사실도 소득입니다.
<인터뷰> 강양택(SK 감독 대행) : "슛팅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살아나야 승리하는데 수월.."
팀당 두 세경기를 남기고 6위 KT&G와 공동 7위SK, 동부와의 승차는 불과 반 경기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6위 경쟁은 결국 마지막 승부까지 가야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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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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