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토론의 화살은 예상대로 이명박,박근혜 , 두선두 주자에게 집중 겨냥됐습니다.
날선 공방이 오간 토론회 모습을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반 탐색전을 벌이던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는 토론이 무르익자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녹취>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우리 경제 규모가 세계 7위가 된다는거 어떻게 계산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녹취> 이명박(전 서울시장) : "7%힘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7위가 될수 없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에게 다른 후보들의 질문이 집중되면서 간간히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녹취> 원희룡(한나라당 의원) : "시장의 실태 군기를 세우겠다는건 아닌지..."
<녹취>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무슨 말씀을 험하게 하냐..."
<녹취> 홍준표(한나라당 의원) : "환경을 파괴하는 대운하 정책을 어떻게 4년내 하겠나?"
<녹취> 이명박(전 서울시장) : "근본적인 컨셉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대선 주자들은 첫 정책 토론회가 유익했다고 평가하면서도 토론시간과 진행방식 등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전 서울시장) : "대운하에 관련해서는 답변할 시간이 충분치 못했다."
<인터뷰>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앞으로도 기회가 많이 남아있으니까..."
토론회에 앞서 대선주자들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 토론회장 안팎엔 천7백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려 장외 세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공방을 펼친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다음달 8일 부산에서 교육 복지 분야의 주제를 놓고 두번째 토론을 벌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오늘 토론의 화살은 예상대로 이명박,박근혜 , 두선두 주자에게 집중 겨냥됐습니다.
날선 공방이 오간 토론회 모습을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반 탐색전을 벌이던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는 토론이 무르익자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녹취>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우리 경제 규모가 세계 7위가 된다는거 어떻게 계산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녹취> 이명박(전 서울시장) : "7%힘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7위가 될수 없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에게 다른 후보들의 질문이 집중되면서 간간히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녹취> 원희룡(한나라당 의원) : "시장의 실태 군기를 세우겠다는건 아닌지..."
<녹취>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무슨 말씀을 험하게 하냐..."
<녹취> 홍준표(한나라당 의원) : "환경을 파괴하는 대운하 정책을 어떻게 4년내 하겠나?"
<녹취> 이명박(전 서울시장) : "근본적인 컨셉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대선 주자들은 첫 정책 토론회가 유익했다고 평가하면서도 토론시간과 진행방식 등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전 서울시장) : "대운하에 관련해서는 답변할 시간이 충분치 못했다."
<인터뷰>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앞으로도 기회가 많이 남아있으니까..."
토론회에 앞서 대선주자들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 토론회장 안팎엔 천7백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려 장외 세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공방을 펼친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다음달 8일 부산에서 교육 복지 분야의 주제를 놓고 두번째 토론을 벌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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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정책 토론회, 李-朴에 공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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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29 21:12:35
<앵커 멘트>
오늘 토론의 화살은 예상대로 이명박,박근혜 , 두선두 주자에게 집중 겨냥됐습니다.
날선 공방이 오간 토론회 모습을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반 탐색전을 벌이던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는 토론이 무르익자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녹취>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우리 경제 규모가 세계 7위가 된다는거 어떻게 계산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녹취> 이명박(전 서울시장) : "7%힘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7위가 될수 없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에게 다른 후보들의 질문이 집중되면서 간간히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녹취> 원희룡(한나라당 의원) : "시장의 실태 군기를 세우겠다는건 아닌지..."
<녹취>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무슨 말씀을 험하게 하냐..."
<녹취> 홍준표(한나라당 의원) : "환경을 파괴하는 대운하 정책을 어떻게 4년내 하겠나?"
<녹취> 이명박(전 서울시장) : "근본적인 컨셉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대선 주자들은 첫 정책 토론회가 유익했다고 평가하면서도 토론시간과 진행방식 등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전 서울시장) : "대운하에 관련해서는 답변할 시간이 충분치 못했다."
<인터뷰>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앞으로도 기회가 많이 남아있으니까..."
토론회에 앞서 대선주자들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 토론회장 안팎엔 천7백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려 장외 세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공방을 펼친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다음달 8일 부산에서 교육 복지 분야의 주제를 놓고 두번째 토론을 벌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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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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