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 불로 주민 8명이 가스를 마시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간밤의 화재 소식,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관문 너머로 불길이 치솟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주민들은 계단으로 황급히 대피 합니다.
살수차까지 동원해 가까스로 불길을 잡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3층 김 모 씨 집에서 시작된 불은 안방과 거실 5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가구와 가전 제품 등이 타는 바람에 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있던 형광등에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쯤 서울의 한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심한 탓에 주민 8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화재로 주차돼있던 승용차 2대와 내부 2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곳에 사는 윤 모씨가 도색 작업을 하다가 라이터를 켜면서 시너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 불로 주민 8명이 가스를 마시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간밤의 화재 소식,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관문 너머로 불길이 치솟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주민들은 계단으로 황급히 대피 합니다.
살수차까지 동원해 가까스로 불길을 잡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3층 김 모 씨 집에서 시작된 불은 안방과 거실 5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가구와 가전 제품 등이 타는 바람에 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있던 형광등에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쯤 서울의 한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심한 탓에 주민 8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화재로 주차돼있던 승용차 2대와 내부 2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곳에 사는 윤 모씨가 도색 작업을 하다가 라이터를 켜면서 시너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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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잇따라…주민 수십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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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30 07:33:37

<앵커 멘트>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 불로 주민 8명이 가스를 마시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간밤의 화재 소식,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관문 너머로 불길이 치솟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주민들은 계단으로 황급히 대피 합니다.
살수차까지 동원해 가까스로 불길을 잡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3층 김 모 씨 집에서 시작된 불은 안방과 거실 5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가구와 가전 제품 등이 타는 바람에 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있던 형광등에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쯤 서울의 한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심한 탓에 주민 8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화재로 주차돼있던 승용차 2대와 내부 2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곳에 사는 윤 모씨가 도색 작업을 하다가 라이터를 켜면서 시너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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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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