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산, ‘마지막 승부’
입력 2007.06.26 (22:08)
수정 2007.06.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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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과 울산이 내일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컵대회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두 팀 모두 승리를 장담하고 있어, 치열한 명승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컵대회 우승을 향한 서울과 울산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집니다.
울산은 이천수등 3명이 국가대표 차출로 빠졌고,서울은 박주영등 부상자들이 많아,두 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나란히 약점이 노출된데다 최근 4경기에서 세번이나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두 팀의 전력은 백중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녹취>김정남(울산 감독): "이천수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변수이다."
<녹취>귀네슈(서울 감독): "우승컵을 울산이 아닌, 서울에 남게 하도록 하겠다."
치열한 승부가 전망되는 가운데,두 팀 모두 승부가치까지 계산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녹취>김병지(서울 골키퍼): "한두개는 승부차기에서 꼭 잡는다."
<녹취>김영광(울산 골키퍼): "병지형이 두개막으면 난 세개 막겠다."
결승전의 특성상 어떤팀이 실수를 줄이느냐도 컵대회 우승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서울과 울산이 내일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컵대회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두 팀 모두 승리를 장담하고 있어, 치열한 명승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컵대회 우승을 향한 서울과 울산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집니다.
울산은 이천수등 3명이 국가대표 차출로 빠졌고,서울은 박주영등 부상자들이 많아,두 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나란히 약점이 노출된데다 최근 4경기에서 세번이나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두 팀의 전력은 백중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녹취>김정남(울산 감독): "이천수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변수이다."
<녹취>귀네슈(서울 감독): "우승컵을 울산이 아닌, 서울에 남게 하도록 하겠다."
치열한 승부가 전망되는 가운데,두 팀 모두 승부가치까지 계산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녹취>김병지(서울 골키퍼): "한두개는 승부차기에서 꼭 잡는다."
<녹취>김영광(울산 골키퍼): "병지형이 두개막으면 난 세개 막겠다."
결승전의 특성상 어떤팀이 실수를 줄이느냐도 컵대회 우승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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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울산,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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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26 21:46:40
- 수정2007-06-26 22:27:48
<앵커 멘트>
서울과 울산이 내일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컵대회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두 팀 모두 승리를 장담하고 있어, 치열한 명승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컵대회 우승을 향한 서울과 울산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집니다.
울산은 이천수등 3명이 국가대표 차출로 빠졌고,서울은 박주영등 부상자들이 많아,두 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나란히 약점이 노출된데다 최근 4경기에서 세번이나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두 팀의 전력은 백중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녹취>김정남(울산 감독): "이천수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변수이다."
<녹취>귀네슈(서울 감독): "우승컵을 울산이 아닌, 서울에 남게 하도록 하겠다."
치열한 승부가 전망되는 가운데,두 팀 모두 승부가치까지 계산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녹취>김병지(서울 골키퍼): "한두개는 승부차기에서 꼭 잡는다."
<녹취>김영광(울산 골키퍼): "병지형이 두개막으면 난 세개 막겠다."
결승전의 특성상 어떤팀이 실수를 줄이느냐도 컵대회 우승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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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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