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페더러가 잔디 코트 49연승을 이어가며, 윔블던 5회 연속 정상도전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1위 페더러의 서브가 가바쉬빌리를 압도합니다.
한 수 위의 기량으로 3대 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둔 페더러는 잔디코트 49연승, 윔블던 29연승을 이어가며, 2003년 이후 5회 연속 정상을 향해 기분 좋은 첫발을 디뎠습니다.
세계랭킹 3위 앤디 로딕도 온몸을 날려 수비를 펼친 지멜스톱을 3대 0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새 둥지를 튼 앙리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앙리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가볍게 몸을 풀어 답례한 앙리는 아스널에서와 같은 14번을 달고 바르셀로나의 정상탈환을 위해 스페인리그를 누비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가 유혈사태로 얼룩졌습니다.
1부 리그로 승격한 티그레 팬들과 2부 리그로 강등된 누에바 시카고 팬들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페더러가 잔디 코트 49연승을 이어가며, 윔블던 5회 연속 정상도전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1위 페더러의 서브가 가바쉬빌리를 압도합니다.
한 수 위의 기량으로 3대 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둔 페더러는 잔디코트 49연승, 윔블던 29연승을 이어가며, 2003년 이후 5회 연속 정상을 향해 기분 좋은 첫발을 디뎠습니다.
세계랭킹 3위 앤디 로딕도 온몸을 날려 수비를 펼친 지멜스톱을 3대 0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새 둥지를 튼 앙리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앙리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가볍게 몸을 풀어 답례한 앙리는 아스널에서와 같은 14번을 달고 바르셀로나의 정상탈환을 위해 스페인리그를 누비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가 유혈사태로 얼룩졌습니다.
1부 리그로 승격한 티그레 팬들과 2부 리그로 강등된 누에바 시카고 팬들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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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블던의 황태자’ 페더러 29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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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26 21:49:52
<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페더러가 잔디 코트 49연승을 이어가며, 윔블던 5회 연속 정상도전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1위 페더러의 서브가 가바쉬빌리를 압도합니다.
한 수 위의 기량으로 3대 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둔 페더러는 잔디코트 49연승, 윔블던 29연승을 이어가며, 2003년 이후 5회 연속 정상을 향해 기분 좋은 첫발을 디뎠습니다.
세계랭킹 3위 앤디 로딕도 온몸을 날려 수비를 펼친 지멜스톱을 3대 0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새 둥지를 튼 앙리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앙리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가볍게 몸을 풀어 답례한 앙리는 아스널에서와 같은 14번을 달고 바르셀로나의 정상탈환을 위해 스페인리그를 누비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가 유혈사태로 얼룩졌습니다.
1부 리그로 승격한 티그레 팬들과 2부 리그로 강등된 누에바 시카고 팬들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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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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