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장애인 체육계의 오랜 꿈이었던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이 오늘 경기도 이천에서 착공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장애인 체육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장애인 체육사의 새로운 페이지가 씌여지는 순간입니다.
20년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이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시설은 육상과 축구 등 야외종목을 위한 대운동장과, 농구와 역도, 펜싱 등을 치를 수 있는 실내종합체육관.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춰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장애인 체육의 메카로 자리잡게 됩니다.
<인터뷰> 장향숙(대한장애인체육회장) : "20개 올림픽 종목 중 14개 종목을 준비할 수 있는 종합시설."
장애인 선수들은 그동안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도 합숙 훈련장을 찾지 못해 개별 훈련을 해야했고 숙소가 없어 모텔 등을 전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태릉선수촌과 같은 장애인선수촌이 생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임연(장애인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 될 것입니다. 올림픽에서 메달도 많이 딸 듯.."
일반 장애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0만 장애인의 꿈을 안고 착공한 장애인종합체육시설.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장애인 체육계의 오랜 꿈이었던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이 오늘 경기도 이천에서 착공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장애인 체육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장애인 체육사의 새로운 페이지가 씌여지는 순간입니다.
20년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이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시설은 육상과 축구 등 야외종목을 위한 대운동장과, 농구와 역도, 펜싱 등을 치를 수 있는 실내종합체육관.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춰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장애인 체육의 메카로 자리잡게 됩니다.
<인터뷰> 장향숙(대한장애인체육회장) : "20개 올림픽 종목 중 14개 종목을 준비할 수 있는 종합시설."
장애인 선수들은 그동안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도 합숙 훈련장을 찾지 못해 개별 훈련을 해야했고 숙소가 없어 모텔 등을 전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태릉선수촌과 같은 장애인선수촌이 생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임연(장애인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 될 것입니다. 올림픽에서 메달도 많이 딸 듯.."
일반 장애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0만 장애인의 꿈을 안고 착공한 장애인종합체육시설.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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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선수촌’ 첫 삽
-
- 입력 2007-06-28 21:45:59
- 수정2007-06-28 22:41:42
<앵커 멘트>
장애인 체육계의 오랜 꿈이었던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이 오늘 경기도 이천에서 착공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장애인 체육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장애인 체육사의 새로운 페이지가 씌여지는 순간입니다.
20년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이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시설은 육상과 축구 등 야외종목을 위한 대운동장과, 농구와 역도, 펜싱 등을 치를 수 있는 실내종합체육관.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춰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장애인 체육의 메카로 자리잡게 됩니다.
<인터뷰> 장향숙(대한장애인체육회장) : "20개 올림픽 종목 중 14개 종목을 준비할 수 있는 종합시설."
장애인 선수들은 그동안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도 합숙 훈련장을 찾지 못해 개별 훈련을 해야했고 숙소가 없어 모텔 등을 전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태릉선수촌과 같은 장애인선수촌이 생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임연(장애인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 될 것입니다. 올림픽에서 메달도 많이 딸 듯.."
일반 장애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0만 장애인의 꿈을 안고 착공한 장애인종합체육시설.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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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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