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종 예선 1차전 서울에서 개최

입력 2007.07.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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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일로 예정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이 서울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최종예선 첫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을 다음달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기현, 평가전에서 1골·1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평가전에서 한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설기현은 4부 리그 팀인 브렌트퍼드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와 후반 20분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고, 종료 직전엔 도움을 기록하며 6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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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최종 예선 1차전 서울에서 개최
    • 입력 2007-07-26 2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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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일로 예정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이 서울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최종예선 첫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을 다음달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기현, 평가전에서 1골·1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평가전에서 한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설기현은 4부 리그 팀인 브렌트퍼드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와 후반 20분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고, 종료 직전엔 도움을 기록하며 6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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