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1번 타자 정수근이 생애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리포트>
네 이제 정수근 선수를 거포로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정수근은 1회 선두 타자 초구 홈런으로 기아 스코비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4대 0으로 앞선 4회에도 오른쪽 담장을 사뿐히 넘겼습니다.
시즌 3,4호 홈런인데요. 전형적인 소총수인 정수근에게 한 경기 홈런 2개는 첫 기록이고 개인의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넘어섰습니다.
올스타전부터 팬들을 놀라게 한 정수근은 팀 내에서도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서 팀 동료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1회 시즌 21호 홈런으로 2002년 4월 첫 홈런 이후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홈런 5개를 터뜨린 타선과 송승준의 호투로 롯데가 기아에..잠실벌에서도 한여름밤의 홈런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박진만이 선제 석 점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심정수가 이틀 연속 홈런으로 홈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심정수는 시즌 20호를 기록해 홈런 부문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양준혁은 안타 2개를 추가해 15년 연속 100안타 이상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삼성이 두산에 이기고 있습니다.
한화는 어제 역전승을 거둔 상승세를 이어가며 박명환이 나선 엘지에 대 으로 이겼고, SK도 현대를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1번 타자 정수근이 생애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리포트>
네 이제 정수근 선수를 거포로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정수근은 1회 선두 타자 초구 홈런으로 기아 스코비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4대 0으로 앞선 4회에도 오른쪽 담장을 사뿐히 넘겼습니다.
시즌 3,4호 홈런인데요. 전형적인 소총수인 정수근에게 한 경기 홈런 2개는 첫 기록이고 개인의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넘어섰습니다.
올스타전부터 팬들을 놀라게 한 정수근은 팀 내에서도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서 팀 동료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1회 시즌 21호 홈런으로 2002년 4월 첫 홈런 이후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홈런 5개를 터뜨린 타선과 송승준의 호투로 롯데가 기아에..잠실벌에서도 한여름밤의 홈런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박진만이 선제 석 점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심정수가 이틀 연속 홈런으로 홈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심정수는 시즌 20호를 기록해 홈런 부문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양준혁은 안타 2개를 추가해 15년 연속 100안타 이상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삼성이 두산에 이기고 있습니다.
한화는 어제 역전승을 거둔 상승세를 이어가며 박명환이 나선 엘지에 대 으로 이겼고, SK도 현대를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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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근, 생애 첫 한 경기 홈런2개
-
- 입력 2007-07-26 21:44:36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1번 타자 정수근이 생애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리포트>
네 이제 정수근 선수를 거포로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정수근은 1회 선두 타자 초구 홈런으로 기아 스코비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4대 0으로 앞선 4회에도 오른쪽 담장을 사뿐히 넘겼습니다.
시즌 3,4호 홈런인데요. 전형적인 소총수인 정수근에게 한 경기 홈런 2개는 첫 기록이고 개인의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넘어섰습니다.
올스타전부터 팬들을 놀라게 한 정수근은 팀 내에서도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서 팀 동료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1회 시즌 21호 홈런으로 2002년 4월 첫 홈런 이후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홈런 5개를 터뜨린 타선과 송승준의 호투로 롯데가 기아에..잠실벌에서도 한여름밤의 홈런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박진만이 선제 석 점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심정수가 이틀 연속 홈런으로 홈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심정수는 시즌 20호를 기록해 홈런 부문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양준혁은 안타 2개를 추가해 15년 연속 100안타 이상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삼성이 두산에 이기고 있습니다.
한화는 어제 역전승을 거둔 상승세를 이어가며 박명환이 나선 엘지에 대 으로 이겼고, SK도 현대를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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