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여권심의위원회를 열어 아프가니스탄 등을 여행 금지국 그러니까 정부의 허가없이 가면 처벌할 나라로 지정하는 문제를 논의했지만 해외 여행의 자유를 강조하는 의견과 국민의 생명 보호를 강조하는 의견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번주 전국 9백 80개 주유소에서 판매된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1ℓ에 천 557원 38전으로 지난주보다 6원 49전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국석유공사가 밝혔습니다. 경유의 평균 가격도 1리터에 천 279원 38전으로 지난주보다 28원 70전 올랐습니다.
이랜드 노조원 등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천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사측의 교섭 태도를 성토하는 집회를 한 뒤 이랜드 그룹 로고가 그려진 모형을 불태우고 홈에버 매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이 빚어졌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의 산 규스토 호텔에서 현지 시간 목요일 아침에 불이 나면서 한국인 여행객 2명 등 여행객 7명이 대피중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AP와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첨단 무선 장비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 일당이 정보통신부의 무등록 전파 단속반에 걸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에 구속된 모 컨설팅 회사 대표 40살 김 모씨 등 4명은 무선 몰래 카메라로 상대방의 패를 읽어 무선 이어폰으로 일당에게 알려주는 수법으로 사기 도박을 벌이다 주고받은 무선 전파 신호가 도심 일대의 무등록 전파를 단속중이던 정통부 단속반에 포착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번주 전국 9백 80개 주유소에서 판매된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1ℓ에 천 557원 38전으로 지난주보다 6원 49전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국석유공사가 밝혔습니다. 경유의 평균 가격도 1리터에 천 279원 38전으로 지난주보다 28원 70전 올랐습니다.
이랜드 노조원 등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천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사측의 교섭 태도를 성토하는 집회를 한 뒤 이랜드 그룹 로고가 그려진 모형을 불태우고 홈에버 매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이 빚어졌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의 산 규스토 호텔에서 현지 시간 목요일 아침에 불이 나면서 한국인 여행객 2명 등 여행객 7명이 대피중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AP와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첨단 무선 장비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 일당이 정보통신부의 무등록 전파 단속반에 걸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에 구속된 모 컨설팅 회사 대표 40살 김 모씨 등 4명은 무선 몰래 카메라로 상대방의 패를 읽어 무선 이어폰으로 일당에게 알려주는 수법으로 사기 도박을 벌이다 주고받은 무선 전파 신호가 도심 일대의 무등록 전파를 단속중이던 정통부 단속반에 포착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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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 여행 금지국 지정 결론 못 내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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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7 21:33:35
정부는 오늘 여권심의위원회를 열어 아프가니스탄 등을 여행 금지국 그러니까 정부의 허가없이 가면 처벌할 나라로 지정하는 문제를 논의했지만 해외 여행의 자유를 강조하는 의견과 국민의 생명 보호를 강조하는 의견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번주 전국 9백 80개 주유소에서 판매된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1ℓ에 천 557원 38전으로 지난주보다 6원 49전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국석유공사가 밝혔습니다. 경유의 평균 가격도 1리터에 천 279원 38전으로 지난주보다 28원 70전 올랐습니다.
이랜드 노조원 등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천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사측의 교섭 태도를 성토하는 집회를 한 뒤 이랜드 그룹 로고가 그려진 모형을 불태우고 홈에버 매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이 빚어졌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의 산 규스토 호텔에서 현지 시간 목요일 아침에 불이 나면서 한국인 여행객 2명 등 여행객 7명이 대피중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AP와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첨단 무선 장비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 일당이 정보통신부의 무등록 전파 단속반에 걸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에 구속된 모 컨설팅 회사 대표 40살 김 모씨 등 4명은 무선 몰래 카메라로 상대방의 패를 읽어 무선 이어폰으로 일당에게 알려주는 수법으로 사기 도박을 벌이다 주고받은 무선 전파 신호가 도심 일대의 무등록 전파를 단속중이던 정통부 단속반에 포착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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