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60여 개의 록 그룹이 참여해 72시간동안 쉬지 않고 계속되는 음악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유명 그룹들도 초대된 록 페스티발의 열기를 이랑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전기기타 소리가 찜통 더위를 갈라놓습니다.
록의 강렬함에 매료된 젊은 팬들은 모두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조한석(분당 정자동): "유명한 가수들을 한번에 이렇게 다 볼 수 있다는 점이 뭐니뭐니 해도 가장 좋은 점이죠."
영국과 뉴질랜드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의 유명 가수들과 인디 밴드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72시간 동안 밤낮없이 이어집니다.
미국 유튜브 사이트에서 올해 가장 독창적인 동영상상을 받은 오케이 고와 일본 록의 신화 라깡시엘, 한국의 크라잉 넛 등도 동참합니다.
<인터뷰> 다미안(오케이 고 멤버): "공연이 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것 같았으면 좋겠어요. 함께 열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이번 축제는 이례적으로 공짜 초대권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제 값 내고 공연보기를 시작하면서 올해 하루 평균 표 판매량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1.5배 정도 늘었습니다.
폭염을 날려버릴 열기로 가득한 록 음악축제.
록의 불모지인 우리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60여 개의 록 그룹이 참여해 72시간동안 쉬지 않고 계속되는 음악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유명 그룹들도 초대된 록 페스티발의 열기를 이랑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전기기타 소리가 찜통 더위를 갈라놓습니다.
록의 강렬함에 매료된 젊은 팬들은 모두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조한석(분당 정자동): "유명한 가수들을 한번에 이렇게 다 볼 수 있다는 점이 뭐니뭐니 해도 가장 좋은 점이죠."
영국과 뉴질랜드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의 유명 가수들과 인디 밴드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72시간 동안 밤낮없이 이어집니다.
미국 유튜브 사이트에서 올해 가장 독창적인 동영상상을 받은 오케이 고와 일본 록의 신화 라깡시엘, 한국의 크라잉 넛 등도 동참합니다.
<인터뷰> 다미안(오케이 고 멤버): "공연이 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것 같았으면 좋겠어요. 함께 열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이번 축제는 이례적으로 공짜 초대권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제 값 내고 공연보기를 시작하면서 올해 하루 평균 표 판매량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1.5배 정도 늘었습니다.
폭염을 날려버릴 열기로 가득한 록 음악축제.
록의 불모지인 우리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2시간 ‘록 콘서트’로 더위 날려요”
-
- 입력 2007-07-27 21:36:54
<앵커 멘트>
60여 개의 록 그룹이 참여해 72시간동안 쉬지 않고 계속되는 음악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유명 그룹들도 초대된 록 페스티발의 열기를 이랑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전기기타 소리가 찜통 더위를 갈라놓습니다.
록의 강렬함에 매료된 젊은 팬들은 모두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조한석(분당 정자동): "유명한 가수들을 한번에 이렇게 다 볼 수 있다는 점이 뭐니뭐니 해도 가장 좋은 점이죠."
영국과 뉴질랜드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의 유명 가수들과 인디 밴드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72시간 동안 밤낮없이 이어집니다.
미국 유튜브 사이트에서 올해 가장 독창적인 동영상상을 받은 오케이 고와 일본 록의 신화 라깡시엘, 한국의 크라잉 넛 등도 동참합니다.
<인터뷰> 다미안(오케이 고 멤버): "공연이 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것 같았으면 좋겠어요. 함께 열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이번 축제는 이례적으로 공짜 초대권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제 값 내고 공연보기를 시작하면서 올해 하루 평균 표 판매량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1.5배 정도 늘었습니다.
폭염을 날려버릴 열기로 가득한 록 음악축제.
록의 불모지인 우리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
-
이랑 기자 herb@kbs.co.kr
이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