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부산고, 화랑대기 우승 대결

입력 2007.07.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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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부산고, 화랑대기 우승 대결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경남고등학교와 부산고등학교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남고는 오늘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마산고와의 4강전에서 1회 터진 장성우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대 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부산고도 유신고를 6대 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해 내일 오후 6시부터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홍진주, 에비앙 마스터 2R 공동선수

이 시간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홍진주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홍진주는 6번 홀까지 마친 현재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김요한, 배구협회에 징계 재심 청구

배구 대표팀 이탈로 1년 출전 정지를 당했던 김요한이 배구 협회에 징계를 낮춰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요한은 국내 대회 1년 출전 정지는 부당하다며 징계를 낮춰달라는 내용의 재심 청구서를 배구협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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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고-부산고, 화랑대기 우승 대결
    • 입력 2007-07-27 2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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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부산고, 화랑대기 우승 대결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경남고등학교와 부산고등학교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남고는 오늘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마산고와의 4강전에서 1회 터진 장성우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대 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부산고도 유신고를 6대 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해 내일 오후 6시부터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홍진주, 에비앙 마스터 2R 공동선수 이 시간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홍진주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홍진주는 6번 홀까지 마친 현재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김요한, 배구협회에 징계 재심 청구 배구 대표팀 이탈로 1년 출전 정지를 당했던 김요한이 배구 협회에 징계를 낮춰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요한은 국내 대회 1년 출전 정지는 부당하다며 징계를 낮춰달라는 내용의 재심 청구서를 배구협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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