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광저우 3-0 완파 ‘亞투어 마감’
입력 2007.07.28 (21:45)
수정 2007.07.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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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에 나선 세계 최고의 인기 구단 맨체스터.
캐릭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니가 시원하게 골로 성공시킵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의 신인, 나니가 재치있게 골문을 열었고, 후반 8분 마틴의 중거리포까지 더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본즈가 때린 공이 뻗어나가자, 홈런을 직감한 관중들이 일제히 일어나 환호합니다.
754호 홈런을 터트린 본즈는 행크 아론의 최다 홈런 기록에 이제 단 한 개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개와의 충돌 사고로 옷이 찢어지고 부상을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 프랑스의 카자르는 생애 첫 투르 드 프랑스 구간 우승을 안았습니다.
뜨거운 사막과 험한 산악지대 215Km를 쉴새없이 달려야 끝이 나는 울트라 마라톤.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달리기라 불리는 이 대회에서 브라질의 누베스가 22시간 51분 26초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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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광저우 3-0 완파 ‘亞투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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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8 21:29:31
- 수정2007-07-28 22:08:23
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에 나선 세계 최고의 인기 구단 맨체스터.
캐릭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니가 시원하게 골로 성공시킵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의 신인, 나니가 재치있게 골문을 열었고, 후반 8분 마틴의 중거리포까지 더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본즈가 때린 공이 뻗어나가자, 홈런을 직감한 관중들이 일제히 일어나 환호합니다.
754호 홈런을 터트린 본즈는 행크 아론의 최다 홈런 기록에 이제 단 한 개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개와의 충돌 사고로 옷이 찢어지고 부상을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 프랑스의 카자르는 생애 첫 투르 드 프랑스 구간 우승을 안았습니다.
뜨거운 사막과 험한 산악지대 215Km를 쉴새없이 달려야 끝이 나는 울트라 마라톤.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달리기라 불리는 이 대회에서 브라질의 누베스가 22시간 51분 26초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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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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