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여자 골프 세계 랭킹 9위 外
입력 2007.07.31 (22:13)
수정 2007.08.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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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9위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최강자 신지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 랭킹 9위
에비앙 마스터스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자신이 출전한 LPGA 대회 중 최고 성적을 낸 한국 여자 골프의 최강, 신지애.
오늘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애는 5위를 기록한 박세리와 함께 모레 개막하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에 도전합니다.
축구 신동 아두, 포르투갈 진출
불과 14살에 프로축구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축구 신동, 아두가 유럽으로 진출합니다.
아두의 새 무대는 포르투갈로, 벤피카와 이적료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18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펠레는 아두가 유럽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건넸습니다.
브라질, 2014 월드컵 유치 단독 후보
브라질이 1950년 이후 64년 만에 월드컵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브라질 축구연맹은 오늘, 국제축구연맹에 2014년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초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콜롬비아가 유치 의사를 철회함에 따라 브라질은 단독 후보가 돼 개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9위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최강자 신지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 랭킹 9위
에비앙 마스터스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자신이 출전한 LPGA 대회 중 최고 성적을 낸 한국 여자 골프의 최강, 신지애.
오늘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애는 5위를 기록한 박세리와 함께 모레 개막하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에 도전합니다.
축구 신동 아두, 포르투갈 진출
불과 14살에 프로축구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축구 신동, 아두가 유럽으로 진출합니다.
아두의 새 무대는 포르투갈로, 벤피카와 이적료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18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펠레는 아두가 유럽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건넸습니다.
브라질, 2014 월드컵 유치 단독 후보
브라질이 1950년 이후 64년 만에 월드컵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브라질 축구연맹은 오늘, 국제축구연맹에 2014년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초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콜롬비아가 유치 의사를 철회함에 따라 브라질은 단독 후보가 돼 개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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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여자 골프 세계 랭킹 9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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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31 21:48:17
- 수정2007-08-01 07: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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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9위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최강자 신지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 랭킹 9위
에비앙 마스터스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자신이 출전한 LPGA 대회 중 최고 성적을 낸 한국 여자 골프의 최강, 신지애.
오늘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애는 5위를 기록한 박세리와 함께 모레 개막하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에 도전합니다.
축구 신동 아두, 포르투갈 진출
불과 14살에 프로축구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축구 신동, 아두가 유럽으로 진출합니다.
아두의 새 무대는 포르투갈로, 벤피카와 이적료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18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펠레는 아두가 유럽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건넸습니다.
브라질, 2014 월드컵 유치 단독 후보
브라질이 1950년 이후 64년 만에 월드컵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브라질 축구연맹은 오늘, 국제축구연맹에 2014년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초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콜롬비아가 유치 의사를 철회함에 따라 브라질은 단독 후보가 돼 개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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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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