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오초아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대회 24경기 출전 만에 얻은 첫 메이저 우승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초아가 마침내 메이저대회 첫 승의 한을 풀었습니다.
세계 랭킹은 1위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어 반쪽 1인자로 불렸던 오초아.
스물 네번째 도전 끝에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메이저 무대를 정복했습니다.
이지영은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박세리와 지은희도 나란히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마치 마술에 걸린 듯 우즈의 칩샷이 홀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우즈는 PGA 투어 월드골프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8언더파로 대회 3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슈니더를 물리치고 애큐라클래식에서 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승의 원천은, 공을 향한 샤라포바의 끈질긴 집념이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톰 글래빈이 시카고 컵스전에서 현역 선수 가운데 세 번째로 개인 통산 300승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올해로 프로 데뷔 21년째. 매 시즌 15승 이상을 거둬야 이룰 수 있는 대기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오초아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대회 24경기 출전 만에 얻은 첫 메이저 우승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초아가 마침내 메이저대회 첫 승의 한을 풀었습니다.
세계 랭킹은 1위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어 반쪽 1인자로 불렸던 오초아.
스물 네번째 도전 끝에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메이저 무대를 정복했습니다.
이지영은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박세리와 지은희도 나란히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마치 마술에 걸린 듯 우즈의 칩샷이 홀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우즈는 PGA 투어 월드골프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8언더파로 대회 3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슈니더를 물리치고 애큐라클래식에서 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승의 원천은, 공을 향한 샤라포바의 끈질긴 집념이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톰 글래빈이 시카고 컵스전에서 현역 선수 가운데 세 번째로 개인 통산 300승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올해로 프로 데뷔 21년째. 매 시즌 15승 이상을 거둬야 이룰 수 있는 대기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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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초아, 메이저대회 첫 우승
-
- 입력 2007-08-06 21:49:17
<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오초아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대회 24경기 출전 만에 얻은 첫 메이저 우승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초아가 마침내 메이저대회 첫 승의 한을 풀었습니다.
세계 랭킹은 1위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어 반쪽 1인자로 불렸던 오초아.
스물 네번째 도전 끝에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메이저 무대를 정복했습니다.
이지영은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박세리와 지은희도 나란히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마치 마술에 걸린 듯 우즈의 칩샷이 홀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우즈는 PGA 투어 월드골프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8언더파로 대회 3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슈니더를 물리치고 애큐라클래식에서 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승의 원천은, 공을 향한 샤라포바의 끈질긴 집념이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톰 글래빈이 시카고 컵스전에서 현역 선수 가운데 세 번째로 개인 통산 300승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올해로 프로 데뷔 21년째. 매 시즌 15승 이상을 거둬야 이룰 수 있는 대기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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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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