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차군단 독일이 A매치의 날을 맞아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9분, 리차드의 패스를 받은 램파드가 독일 골문을 가르며 먼저 기선을 제압합니다.
그러나 전차군단 독일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26분 쿠라니의 동점골로 반격에 나서더니, 10여 분 뒤 판데르가 강력한 중거리포를 쏘아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후 오언이 회심의 슛을 날리며 역전을 노려봤지만 승부를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유로 2008 예선에선 강호 포르투갈이 아르메니아를 얕잡아 봤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시작부터 거세게 몰아친 아르메니아에 선제골을 내주고 호날두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겨우 동점골을 만들어봤지만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텍사스가 볼티모어전에서 무려 30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뿜어냈습니다.
한경기에서 한팀이 뽑아낸 득점이라고는 믿기지 않지만, 미국 프로야구에서 110년 만에 나온 진기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전차군단 독일이 A매치의 날을 맞아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9분, 리차드의 패스를 받은 램파드가 독일 골문을 가르며 먼저 기선을 제압합니다.
그러나 전차군단 독일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26분 쿠라니의 동점골로 반격에 나서더니, 10여 분 뒤 판데르가 강력한 중거리포를 쏘아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후 오언이 회심의 슛을 날리며 역전을 노려봤지만 승부를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유로 2008 예선에선 강호 포르투갈이 아르메니아를 얕잡아 봤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시작부터 거세게 몰아친 아르메니아에 선제골을 내주고 호날두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겨우 동점골을 만들어봤지만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텍사스가 볼티모어전에서 무려 30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뿜어냈습니다.
한경기에서 한팀이 뽑아낸 득점이라고는 믿기지 않지만, 미국 프로야구에서 110년 만에 나온 진기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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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군단, 축구 종가에 ‘짜릿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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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23 21:49:27
<앵커 멘트>
전차군단 독일이 A매치의 날을 맞아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9분, 리차드의 패스를 받은 램파드가 독일 골문을 가르며 먼저 기선을 제압합니다.
그러나 전차군단 독일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26분 쿠라니의 동점골로 반격에 나서더니, 10여 분 뒤 판데르가 강력한 중거리포를 쏘아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후 오언이 회심의 슛을 날리며 역전을 노려봤지만 승부를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유로 2008 예선에선 강호 포르투갈이 아르메니아를 얕잡아 봤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시작부터 거세게 몰아친 아르메니아에 선제골을 내주고 호날두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겨우 동점골을 만들어봤지만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텍사스가 볼티모어전에서 무려 30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뿜어냈습니다.
한경기에서 한팀이 뽑아낸 득점이라고는 믿기지 않지만, 미국 프로야구에서 110년 만에 나온 진기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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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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