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NBA, 첫 공동 농구 강습

입력 2007.08.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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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NBA, 첫 공동 농구 강습

한국 농구 연맹과 미국 프로농구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농구 강습회가 NBA 현역 코치와 선수, 그리고 국내 유망주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한편, 한국농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부터는 고의적인 반칙을 당하면 자유투 기회를 두 번 주는 등 반칙에 대한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프로 배구 비디오 판독 도입

프로배구연맹은 다음달 개막하는 판정 시비를 줄이기 위해 코보컵부터 심판 판정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매 경기 한번 도입하기로했고, 원할한 리그 운영을 위해 김혁규 총재와 박세호 사무총장 등 현 집행부의 임기를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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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8-23 2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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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NBA, 첫 공동 농구 강습 한국 농구 연맹과 미국 프로농구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농구 강습회가 NBA 현역 코치와 선수, 그리고 국내 유망주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한편, 한국농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부터는 고의적인 반칙을 당하면 자유투 기회를 두 번 주는 등 반칙에 대한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프로 배구 비디오 판독 도입 프로배구연맹은 다음달 개막하는 판정 시비를 줄이기 위해 코보컵부터 심판 판정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매 경기 한번 도입하기로했고, 원할한 리그 운영을 위해 김혁규 총재와 박세호 사무총장 등 현 집행부의 임기를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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