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공식 합의된 바 없다”
입력 2007.08.25 (21:56)
수정 2007.08.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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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부 합동대책반이 마련된 외교통상부 연결합니다.
차세정 기자, (네, 차세정입니다.)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나온 것이 있습니까?
<리포트>
정부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말을 아끼면서 신중한 모습입니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19명 석방설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합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은 별다른 상황 변동이 있을 것 같지 않다면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입장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 같은 외신 보도와 관련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면서 김지나, 김경자 씨 석방 이후에도 무장단체와 다각적인 접촉을 계속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면 접촉이 재개됐는지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외신에서 석방 중재국으로 지목한 사우디 아라비아를 어제부터 방문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실과 다른 외신보도로 혼선을 빚은 적이 많았고, 또 탈레반 측이 외신을 활용해 온 측면도 있어 정부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질이 실제로 석방돼서, 우리 측에 완전히 인도되기 전까지는 정부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KBS 뉴스 차세정입니다.
이번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부 합동대책반이 마련된 외교통상부 연결합니다.
차세정 기자, (네, 차세정입니다.)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나온 것이 있습니까?
<리포트>
정부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말을 아끼면서 신중한 모습입니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19명 석방설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합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은 별다른 상황 변동이 있을 것 같지 않다면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입장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 같은 외신 보도와 관련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면서 김지나, 김경자 씨 석방 이후에도 무장단체와 다각적인 접촉을 계속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면 접촉이 재개됐는지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외신에서 석방 중재국으로 지목한 사우디 아라비아를 어제부터 방문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실과 다른 외신보도로 혼선을 빚은 적이 많았고, 또 탈레반 측이 외신을 활용해 온 측면도 있어 정부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질이 실제로 석방돼서, 우리 측에 완전히 인도되기 전까지는 정부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KBS 뉴스 차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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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7-08-25 2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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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부 합동대책반이 마련된 외교통상부 연결합니다.
차세정 기자, (네, 차세정입니다.)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나온 것이 있습니까?
<리포트>
정부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말을 아끼면서 신중한 모습입니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19명 석방설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합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은 별다른 상황 변동이 있을 것 같지 않다면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입장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 같은 외신 보도와 관련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면서 김지나, 김경자 씨 석방 이후에도 무장단체와 다각적인 접촉을 계속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면 접촉이 재개됐는지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외신에서 석방 중재국으로 지목한 사우디 아라비아를 어제부터 방문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실과 다른 외신보도로 혼선을 빚은 적이 많았고, 또 탈레반 측이 외신을 활용해 온 측면도 있어 정부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질이 실제로 석방돼서, 우리 측에 완전히 인도되기 전까지는 정부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KBS 뉴스 차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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