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1K 괴력…LG, 4위 맹추격
입력 2007.08.26 (22:24)
수정 2007.08.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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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롯데를 상대로 삼진을 11개나 잡으며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엘지 조인성은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투수 3관왕 한화 류현진의 탈삼진 행진이 펼쳐집니다.
류현진은 롯데전에서 9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삼진을 잡으며 단 한 점만 허용했습니다.
올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둔 류현진은 12승째를 거뒀고 탈삼진 1위 자리도 굳게 지켰습니다.
한화는 9회 크루즈의 결승 홈런으로 롯데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엘지는 조인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에스케이에 크게 승리했습니다.
조인성은 4회 만루 홈런 등 혼자 5타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
엘지는 4위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하며 4강 진출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삼성과 기아의 대구 경기는 비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롯데를 상대로 삼진을 11개나 잡으며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엘지 조인성은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투수 3관왕 한화 류현진의 탈삼진 행진이 펼쳐집니다.
류현진은 롯데전에서 9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삼진을 잡으며 단 한 점만 허용했습니다.
올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둔 류현진은 12승째를 거뒀고 탈삼진 1위 자리도 굳게 지켰습니다.
한화는 9회 크루즈의 결승 홈런으로 롯데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엘지는 조인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에스케이에 크게 승리했습니다.
조인성은 4회 만루 홈런 등 혼자 5타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
엘지는 4위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하며 4강 진출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삼성과 기아의 대구 경기는 비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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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1K 괴력…LG, 4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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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26 21:25:11
- 수정2007-08-27 06:28:31
<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롯데를 상대로 삼진을 11개나 잡으며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엘지 조인성은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투수 3관왕 한화 류현진의 탈삼진 행진이 펼쳐집니다.
류현진은 롯데전에서 9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삼진을 잡으며 단 한 점만 허용했습니다.
올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둔 류현진은 12승째를 거뒀고 탈삼진 1위 자리도 굳게 지켰습니다.
한화는 9회 크루즈의 결승 홈런으로 롯데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엘지는 조인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에스케이에 크게 승리했습니다.
조인성은 4회 만루 홈런 등 혼자 5타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
엘지는 4위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하며 4강 진출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삼성과 기아의 대구 경기는 비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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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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