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주춤’ 1타차 2위로 뒤집기 도전

입력 2007.08.26 (22:24) 수정 2007.08.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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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선두에 나섰던 최경주가 오늘은 조금 주춤했습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최경주는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인 스티브 스트리커와는 한 타차 단독 2위여서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 2부리그로 강등됐다 한 시즌 만에 세리에 A로 돌아온 전통의 명문 유벤투스.

역시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간판 공격수 트레제게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유벤투스는 개막전에서 리보르노를 5대 1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선 첼시가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첼시는 램퍼드의 결승골로 포츠머스를 1대0으로 꺾고 3승1무를 기록했습니다.

전잉글랜드대표팀의 에릭손 감독 부임 이후 개막 3연승을 달리던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에 1대 0으로 져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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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주춤’ 1타차 2위로 뒤집기 도전
    • 입력 2007-08-26 21:31:13
    • 수정2007-08-26 2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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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선두에 나섰던 최경주가 오늘은 조금 주춤했습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최경주는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인 스티브 스트리커와는 한 타차 단독 2위여서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 2부리그로 강등됐다 한 시즌 만에 세리에 A로 돌아온 전통의 명문 유벤투스. 역시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간판 공격수 트레제게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유벤투스는 개막전에서 리보르노를 5대 1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선 첼시가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첼시는 램퍼드의 결승골로 포츠머스를 1대0으로 꺾고 3승1무를 기록했습니다. 전잉글랜드대표팀의 에릭손 감독 부임 이후 개막 3연승을 달리던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에 1대 0으로 져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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