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남 제치고 ‘선두 등극’
입력 2007.08.28 (22:40)
수정 2018.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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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성남의 독주체제가 깨졌습니다.
스타군단 수원은 홈에서 전남을 물리치고 승점 40점으로 성남을 밀어내고 시즌 처음으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태균의 시원한 골이 수원을 시즌 첫 선두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4연승을 달리며 물이 오른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으로 전남의 문전을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16분.
하태균은 전반 16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25일 대구전 결승골에 이어 또 한번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전남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이운재의 선방 등에 막히며 수원은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골 결정력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전남을 거센 추격을 1대 0으로 뿌리친 수원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2승 4무 3패로 승점 40점을 기록해 오늘 경기가 없었던 성남을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차범근(수원 감독)
울산은 홈에서 대구를 꺾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울산은 전반 초반 이종민과 박동혁이 연속골을 터트려 한 골을 만회한 대구에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성남의 독주체제가 깨졌습니다.
스타군단 수원은 홈에서 전남을 물리치고 승점 40점으로 성남을 밀어내고 시즌 처음으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태균의 시원한 골이 수원을 시즌 첫 선두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4연승을 달리며 물이 오른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으로 전남의 문전을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16분.
하태균은 전반 16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25일 대구전 결승골에 이어 또 한번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전남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이운재의 선방 등에 막히며 수원은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골 결정력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전남을 거센 추격을 1대 0으로 뿌리친 수원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2승 4무 3패로 승점 40점을 기록해 오늘 경기가 없었던 성남을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차범근(수원 감독)
울산은 홈에서 대구를 꺾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울산은 전반 초반 이종민과 박동혁이 연속골을 터트려 한 골을 만회한 대구에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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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성남 제치고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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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28 21:51:07
- 수정2018-07-13 16:00:00
<앵커 멘트>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성남의 독주체제가 깨졌습니다.
스타군단 수원은 홈에서 전남을 물리치고 승점 40점으로 성남을 밀어내고 시즌 처음으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태균의 시원한 골이 수원을 시즌 첫 선두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4연승을 달리며 물이 오른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으로 전남의 문전을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16분.
하태균은 전반 16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25일 대구전 결승골에 이어 또 한번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전남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이운재의 선방 등에 막히며 수원은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골 결정력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전남을 거센 추격을 1대 0으로 뿌리친 수원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2승 4무 3패로 승점 40점을 기록해 오늘 경기가 없었던 성남을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차범근(수원 감독)
울산은 홈에서 대구를 꺾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울산은 전반 초반 이종민과 박동혁이 연속골을 터트려 한 골을 만회한 대구에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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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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