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4강을 향해 갈 길이 바쁜 5위 LG가 롯데와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는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기자~ LG로서는 오늘 놓치기 아쉬운 경기인데요, 롯데의 반격이 만만치 않죠?
<리포트>
네,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최즌 4연승을 질주해온 5위 LG가 롯데의 매서운 반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며 ..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이시간 현재 두팀은 5 대 5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LG는 1회초,한달여만에 터진 롯데 이대호의 석점짜리 홈런포를 맞고 주춤거렸지만,3회 공격에서 이종열의 희생플라이와 최동수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다시 5회들어 수비 실책으로 번트를 댄 김주찬을 3루까지 내보낸데다, 이원석, 박현승에게 연속 타점을 내줘 다시 위기를 맞기도했습니다.
LG는 5회말,발데스가 두 점짜리 동점 홈런을 터뜨려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힘겨운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와 SK의 수원경기에서는 현대가 9회 현재 4 대 2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와 삼성,두산과 기아의 경기는 남부 지방에 계속되고 있는 호우때문에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4강을 향해 갈 길이 바쁜 5위 LG가 롯데와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는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기자~ LG로서는 오늘 놓치기 아쉬운 경기인데요, 롯데의 반격이 만만치 않죠?
<리포트>
네,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최즌 4연승을 질주해온 5위 LG가 롯데의 매서운 반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며 ..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이시간 현재 두팀은 5 대 5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LG는 1회초,한달여만에 터진 롯데 이대호의 석점짜리 홈런포를 맞고 주춤거렸지만,3회 공격에서 이종열의 희생플라이와 최동수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다시 5회들어 수비 실책으로 번트를 댄 김주찬을 3루까지 내보낸데다, 이원석, 박현승에게 연속 타점을 내줘 다시 위기를 맞기도했습니다.
LG는 5회말,발데스가 두 점짜리 동점 홈런을 터뜨려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힘겨운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와 SK의 수원경기에서는 현대가 9회 현재 4 대 2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와 삼성,두산과 기아의 경기는 남부 지방에 계속되고 있는 호우때문에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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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길 바쁜’ LG, 5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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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30 21:41:06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4강을 향해 갈 길이 바쁜 5위 LG가 롯데와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는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기자~ LG로서는 오늘 놓치기 아쉬운 경기인데요, 롯데의 반격이 만만치 않죠?
<리포트>
네,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최즌 4연승을 질주해온 5위 LG가 롯데의 매서운 반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며 ..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이시간 현재 두팀은 5 대 5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LG는 1회초,한달여만에 터진 롯데 이대호의 석점짜리 홈런포를 맞고 주춤거렸지만,3회 공격에서 이종열의 희생플라이와 최동수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다시 5회들어 수비 실책으로 번트를 댄 김주찬을 3루까지 내보낸데다, 이원석, 박현승에게 연속 타점을 내줘 다시 위기를 맞기도했습니다.
LG는 5회말,발데스가 두 점짜리 동점 홈런을 터뜨려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힘겨운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와 SK의 수원경기에서는 현대가 9회 현재 4 대 2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와 삼성,두산과 기아의 경기는 남부 지방에 계속되고 있는 호우때문에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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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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