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테니스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로저 페더러가 US 오픈 2회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대회 4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습니다.
페더러는 칠레의 카프데비예를 경기 내내 압도하며 3대 0, 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한편, 단식과 복식 모두 2회전에 오른 이형택은 내일 오전 세계랭킹 14위 카나스와 단식 2회전을 치릅니다.
수페르리가 결승전에서 나선 LA 갤럭시에 불운이 겹쳤습니다.
수비수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최근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베컴은 전반 33분 만에 무릎을 다쳐 교체됐습니다.
LA 갤럭시는 경기 종료 직전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었지만, 믿었던 도노반과 사비에르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멕시코의 파추카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보스턴과 뉴욕 양키스의 맞수 대결.
보스턴의 강타자 데이빗 오티스가 로저 클레멘스를 상대로 큼지막한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리그 전체 홈런 1위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조시 베켓에게 시즌 44호 홈런을 뽑아내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테니스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로저 페더러가 US 오픈 2회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대회 4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습니다.
페더러는 칠레의 카프데비예를 경기 내내 압도하며 3대 0, 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한편, 단식과 복식 모두 2회전에 오른 이형택은 내일 오전 세계랭킹 14위 카나스와 단식 2회전을 치릅니다.
수페르리가 결승전에서 나선 LA 갤럭시에 불운이 겹쳤습니다.
수비수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최근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베컴은 전반 33분 만에 무릎을 다쳐 교체됐습니다.
LA 갤럭시는 경기 종료 직전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었지만, 믿었던 도노반과 사비에르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멕시코의 파추카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보스턴과 뉴욕 양키스의 맞수 대결.
보스턴의 강타자 데이빗 오티스가 로저 클레멘스를 상대로 큼지막한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리그 전체 홈런 1위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조시 베켓에게 시즌 44호 홈런을 뽑아내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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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4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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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30 21:48:16
<앵커 멘트>
테니스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로저 페더러가 US 오픈 2회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대회 4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습니다.
페더러는 칠레의 카프데비예를 경기 내내 압도하며 3대 0, 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한편, 단식과 복식 모두 2회전에 오른 이형택은 내일 오전 세계랭킹 14위 카나스와 단식 2회전을 치릅니다.
수페르리가 결승전에서 나선 LA 갤럭시에 불운이 겹쳤습니다.
수비수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최근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베컴은 전반 33분 만에 무릎을 다쳐 교체됐습니다.
LA 갤럭시는 경기 종료 직전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었지만, 믿었던 도노반과 사비에르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멕시코의 파추카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보스턴과 뉴욕 양키스의 맞수 대결.
보스턴의 강타자 데이빗 오티스가 로저 클레멘스를 상대로 큼지막한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리그 전체 홈런 1위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조시 베켓에게 시즌 44호 홈런을 뽑아내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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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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