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편파 판정 올림픽 직행 실패

입력 2007.08.30 (2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핸드볼이 중동 심판들의 편파판정으로 올림픽 본선 직행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베이징 올림픽 진출권이 한 장 걸려있는 아시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중동심판들의 노골적인 카자흐스탄 밀어주기속에 32대 31로 가까스로 이겼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가 돼 내년 세계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노려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습니다.

여자 농구 홍정애, 임의 탈퇴 공시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6월 숙소 이탈 문제로 구단과 마찰을 빚은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의 홍정애가
끝내 팀 합류를 거부해 홍정애를 임의 탈퇴로 최종 공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핸드볼 편파 판정 올림픽 직행 실패
    • 입력 2007-08-30 21:46:20
    뉴스 9
우리나라 여자핸드볼이 중동 심판들의 편파판정으로 올림픽 본선 직행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베이징 올림픽 진출권이 한 장 걸려있는 아시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중동심판들의 노골적인 카자흐스탄 밀어주기속에 32대 31로 가까스로 이겼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가 돼 내년 세계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노려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습니다. 여자 농구 홍정애, 임의 탈퇴 공시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6월 숙소 이탈 문제로 구단과 마찰을 빚은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의 홍정애가 끝내 팀 합류를 거부해 홍정애를 임의 탈퇴로 최종 공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