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 주둔 우리 군의 연내 철군 방침이 피랍사건 발생전 이미 결정된 사항임을 설명하고, 철군 후에도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재건을 계속 지원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피랍자들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고 또한, 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 주둔 우리 군의 연내 철군 방침이 피랍사건 발생전 이미 결정된 사항임을 설명하고, 철군 후에도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재건을 계속 지원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피랍자들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고 또한, 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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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대통령, 아프간 대통령에 감사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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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01 20:58:30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 주둔 우리 군의 연내 철군 방침이 피랍사건 발생전 이미 결정된 사항임을 설명하고, 철군 후에도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재건을 계속 지원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피랍자들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고 또한, 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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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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