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이병규 ‘시원한’ 만루 홈런
입력 2007.09.04 (22:02)
수정 2007.09.0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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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전에서 일본진출 이후 자신의 첫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아직 기록하지 못한 만루홈런입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승엽과 맞대결을 펼쳤던 이병규가 자신의 시즌 7번째이자,일본진출이후 첫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아직 쳐내지 못한 시원한 그랜드슬램이였습니다.
2회와 4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뒤,팀이 3 대 0으로 앞서던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병규.
요미우리 선발 다카하시의 첫번째 공은 놓쳤지만,두번째 공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센트럴리그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터뜨린 값진 홈런이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이병규(주니치)
이병규의 홈런포로 확실하게 승세를 굳힌 주니치는 7 대 3으로 승리를 거두고 요미우리를 1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지난 경기에서 8경기 안타 행진을 멈춘 이승엽은 7번 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전에서 일본진출 이후 자신의 첫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아직 기록하지 못한 만루홈런입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승엽과 맞대결을 펼쳤던 이병규가 자신의 시즌 7번째이자,일본진출이후 첫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아직 쳐내지 못한 시원한 그랜드슬램이였습니다.
2회와 4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뒤,팀이 3 대 0으로 앞서던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병규.
요미우리 선발 다카하시의 첫번째 공은 놓쳤지만,두번째 공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센트럴리그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터뜨린 값진 홈런이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이병규(주니치)
이병규의 홈런포로 확실하게 승세를 굳힌 주니치는 7 대 3으로 승리를 거두고 요미우리를 1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지난 경기에서 8경기 안타 행진을 멈춘 이승엽은 7번 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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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치 이병규 ‘시원한’ 만루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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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04 21:45:56
- 수정2007-09-05 07:34:39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전에서 일본진출 이후 자신의 첫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아직 기록하지 못한 만루홈런입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승엽과 맞대결을 펼쳤던 이병규가 자신의 시즌 7번째이자,일본진출이후 첫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아직 쳐내지 못한 시원한 그랜드슬램이였습니다.
2회와 4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뒤,팀이 3 대 0으로 앞서던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병규.
요미우리 선발 다카하시의 첫번째 공은 놓쳤지만,두번째 공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센트럴리그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터뜨린 값진 홈런이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이병규(주니치)
이병규의 홈런포로 확실하게 승세를 굳힌 주니치는 7 대 3으로 승리를 거두고 요미우리를 1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지난 경기에서 8경기 안타 행진을 멈춘 이승엽은 7번 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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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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