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Cup 브라질-노르웨이, 4강 진출
입력 2007.09.24 (22:02)
수정 2007.09.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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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여자 축구의 최고를 가리는 여자축구월드컵에서 브라질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노르웨이도 홈팀, 중국을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포르미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브라질.
20여 분 뒤엔 마르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여유있게 앞서나갑니다.
패스 미스와 잇따른 실책으로 순식간에 두 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후반 30분, 크리스티안이 힘찬 중거리 슛을 쏘아 4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북유럽의 강호, 노르웨이는 홈팀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끄덕없었습니다.
중국의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비껴갔지만, 노르웨이는 결정적인 한 방이 골망을 흔들어 4강에 합류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최근 3연승을 달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연승 행진이 멈췄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바야돌리드의 압박에 고전하던 레알 마드리드.
후반 25분 로페스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에 힘없이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종료 3분 여를 앞두고 사비올라가 동점 골을 성공시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PGA투어 가을시리즈 첫 번째 대회, 터닝스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미국의 플래시가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미 아무어 3세는 마법 같은 이글 샷을 선보이며 공동 5위에 자리했고, 위창수는 공동 18위로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세계 여자 축구의 최고를 가리는 여자축구월드컵에서 브라질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노르웨이도 홈팀, 중국을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포르미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브라질.
20여 분 뒤엔 마르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여유있게 앞서나갑니다.
패스 미스와 잇따른 실책으로 순식간에 두 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후반 30분, 크리스티안이 힘찬 중거리 슛을 쏘아 4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북유럽의 강호, 노르웨이는 홈팀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끄덕없었습니다.
중국의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비껴갔지만, 노르웨이는 결정적인 한 방이 골망을 흔들어 4강에 합류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최근 3연승을 달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연승 행진이 멈췄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바야돌리드의 압박에 고전하던 레알 마드리드.
후반 25분 로페스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에 힘없이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종료 3분 여를 앞두고 사비올라가 동점 골을 성공시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PGA투어 가을시리즈 첫 번째 대회, 터닝스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미국의 플래시가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미 아무어 3세는 마법 같은 이글 샷을 선보이며 공동 5위에 자리했고, 위창수는 공동 18위로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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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Cup 브라질-노르웨이,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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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24 21:49:09
- 수정2007-09-24 22: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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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축구의 최고를 가리는 여자축구월드컵에서 브라질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노르웨이도 홈팀, 중국을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포르미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브라질.
20여 분 뒤엔 마르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여유있게 앞서나갑니다.
패스 미스와 잇따른 실책으로 순식간에 두 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후반 30분, 크리스티안이 힘찬 중거리 슛을 쏘아 4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북유럽의 강호, 노르웨이는 홈팀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끄덕없었습니다.
중국의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비껴갔지만, 노르웨이는 결정적인 한 방이 골망을 흔들어 4강에 합류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최근 3연승을 달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연승 행진이 멈췄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바야돌리드의 압박에 고전하던 레알 마드리드.
후반 25분 로페스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에 힘없이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종료 3분 여를 앞두고 사비올라가 동점 골을 성공시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PGA투어 가을시리즈 첫 번째 대회, 터닝스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미국의 플래시가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미 아무어 3세는 마법 같은 이글 샷을 선보이며 공동 5위에 자리했고, 위창수는 공동 18위로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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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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