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스킥·볼 컨트롤 ‘남미 축구의 진수’
입력 2007.09.25 (22:03)
수정 2007.09.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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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는 인디펜디엔테 선수들이 멋진 골로 남미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져 나온 강력한 프리킥.
프리킥의 주인공, 몬테네그로가 멋진 시저스 킥으로 첫 골을 성공시킵니다.
이어 데니스가 절묘한 볼 컨트롤과 재치있는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20분,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인디펜디엔테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인디펜디엔테의 라이벌, 보카 주니어스는 두 골을 잇따라 넣어 역전에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힘나시아와 2대 2로 비기며 리그 선두를 인디펜디엔테에게 넘겨줬습니다.
미국프로풋볼리그 테네시와 뉴올리언스의 경기.
'필드의 지휘관' 빈스 영의 정확한 패스에 힘입어 테네시가 초반부터 앞서갑니다.
테네시는 수비수 빈센트 풀러가 날카로운 가로채기 뒤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키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잔디깎기 기계를 밀면서 뛰는 이색 경주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계주 식으로 펼쳐져 바톤 대신 잔디깎기 기계를 넘겨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는 인디펜디엔테 선수들이 멋진 골로 남미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져 나온 강력한 프리킥.
프리킥의 주인공, 몬테네그로가 멋진 시저스 킥으로 첫 골을 성공시킵니다.
이어 데니스가 절묘한 볼 컨트롤과 재치있는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20분,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인디펜디엔테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인디펜디엔테의 라이벌, 보카 주니어스는 두 골을 잇따라 넣어 역전에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힘나시아와 2대 2로 비기며 리그 선두를 인디펜디엔테에게 넘겨줬습니다.
미국프로풋볼리그 테네시와 뉴올리언스의 경기.
'필드의 지휘관' 빈스 영의 정확한 패스에 힘입어 테네시가 초반부터 앞서갑니다.
테네시는 수비수 빈센트 풀러가 날카로운 가로채기 뒤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키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잔디깎기 기계를 밀면서 뛰는 이색 경주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계주 식으로 펼쳐져 바톤 대신 잔디깎기 기계를 넘겨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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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스킥·볼 컨트롤 ‘남미 축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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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25 21:47:10
- 수정2007-09-25 22:04:45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는 인디펜디엔테 선수들이 멋진 골로 남미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져 나온 강력한 프리킥.
프리킥의 주인공, 몬테네그로가 멋진 시저스 킥으로 첫 골을 성공시킵니다.
이어 데니스가 절묘한 볼 컨트롤과 재치있는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20분,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인디펜디엔테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인디펜디엔테의 라이벌, 보카 주니어스는 두 골을 잇따라 넣어 역전에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힘나시아와 2대 2로 비기며 리그 선두를 인디펜디엔테에게 넘겨줬습니다.
미국프로풋볼리그 테네시와 뉴올리언스의 경기.
'필드의 지휘관' 빈스 영의 정확한 패스에 힘입어 테네시가 초반부터 앞서갑니다.
테네시는 수비수 빈센트 풀러가 날카로운 가로채기 뒤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키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잔디깎기 기계를 밀면서 뛰는 이색 경주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계주 식으로 펼쳐져 바톤 대신 잔디깎기 기계를 넘겨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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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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