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가자! 아시아 정상’ 힘찬 출항
입력 2007.11.06 (22:06)
수정 2007.11.0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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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우승팀 SK가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 정상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한국시리즈가 낳은 투타의 두 영웅 김광현과 김재현이 이번에도 승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단 8년만에 국내 무대를 정복한 SK 와이번스.
SK가 이번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정상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SK는 모레부터 시작되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해 아시아의 왕중왕에 도전합니다.
모레 이병규의 소속팀 주니치를 시작으로 중국 올스타, 타이완의 퉁이 라이온스와 차례로 기량을 겨룹니다.
주니치와의 1차전을 잡는다면 우승 가능성은 한층 높아집니다.
현재 우즈 등 주축 선수들이 몇몇 빠져 있어 SK로선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겁없는 새내기 김광현이 주니치전 필승 카드로 유력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 "더 큰 무대니까 더 크게 즐길겁니다."
김성근 감독 아래서 야구 인생 제 2막을 열어젖힌 김재현도 적으로 만난 이병규에 질 순 없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재현 : "이병규 선수나 저나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겁니다."
SK가 삼성이 2번이나 실패한 코나미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김성근 감독의 마법같은 용병술이 두번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SK가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 정상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한국시리즈가 낳은 투타의 두 영웅 김광현과 김재현이 이번에도 승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단 8년만에 국내 무대를 정복한 SK 와이번스.
SK가 이번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정상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SK는 모레부터 시작되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해 아시아의 왕중왕에 도전합니다.
모레 이병규의 소속팀 주니치를 시작으로 중국 올스타, 타이완의 퉁이 라이온스와 차례로 기량을 겨룹니다.
주니치와의 1차전을 잡는다면 우승 가능성은 한층 높아집니다.
현재 우즈 등 주축 선수들이 몇몇 빠져 있어 SK로선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겁없는 새내기 김광현이 주니치전 필승 카드로 유력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 "더 큰 무대니까 더 크게 즐길겁니다."
김성근 감독 아래서 야구 인생 제 2막을 열어젖힌 김재현도 적으로 만난 이병규에 질 순 없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재현 : "이병규 선수나 저나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겁니다."
SK가 삼성이 2번이나 실패한 코나미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김성근 감독의 마법같은 용병술이 두번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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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가자! 아시아 정상’ 힘찬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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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6 21:41:40
- 수정2007-11-06 22:46:58
<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우승팀 SK가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 정상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한국시리즈가 낳은 투타의 두 영웅 김광현과 김재현이 이번에도 승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단 8년만에 국내 무대를 정복한 SK 와이번스.
SK가 이번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정상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SK는 모레부터 시작되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해 아시아의 왕중왕에 도전합니다.
모레 이병규의 소속팀 주니치를 시작으로 중국 올스타, 타이완의 퉁이 라이온스와 차례로 기량을 겨룹니다.
주니치와의 1차전을 잡는다면 우승 가능성은 한층 높아집니다.
현재 우즈 등 주축 선수들이 몇몇 빠져 있어 SK로선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겁없는 새내기 김광현이 주니치전 필승 카드로 유력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 "더 큰 무대니까 더 크게 즐길겁니다."
김성근 감독 아래서 야구 인생 제 2막을 열어젖힌 김재현도 적으로 만난 이병규에 질 순 없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재현 : "이병규 선수나 저나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겁니다."
SK가 삼성이 2번이나 실패한 코나미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김성근 감독의 마법같은 용병술이 두번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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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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