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vs성남, 운명의 ‘마지막 승부’
입력 2007.11.10 (21:51)
수정 2007.11.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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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프로축구 K리그 우승팀을 가릴 챔피언결정 2차전이 내일 펼쳐집니다.
성남의 극적인 뒤집기가 펼쳐질지, 포항의 상승세가 우승컵을 지켜낼 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학범 감독 스스로 포항의 우승확률이 99%라고 말할 정도로 성남엔 기적이 필요합니다.
성남은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하고 골을 내주면 네 골 이상을 넣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김학범 감독은 김동현과 최성국, 이따마르 3톱을 가동하고 한방이 있는 김두현을 앞세워 무조건 밀어부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학범(성남 감독)
벌써부터 우승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포항은 승리로 우승을 자축한다는 각오입니다.
파리아스 감독은 부상이 악화된 조네스 등 외국인 공격수 대신 최태욱과 고기구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여차하면 슈뱅크와 특급 조커 이광재를 투입해 우승을 지킨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명승부로 K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결정 2차전은 내일 오후 3시 KBS 1텔레비전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우승팀을 가릴 챔피언결정 2차전이 내일 펼쳐집니다.
성남의 극적인 뒤집기가 펼쳐질지, 포항의 상승세가 우승컵을 지켜낼 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학범 감독 스스로 포항의 우승확률이 99%라고 말할 정도로 성남엔 기적이 필요합니다.
성남은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하고 골을 내주면 네 골 이상을 넣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김학범 감독은 김동현과 최성국, 이따마르 3톱을 가동하고 한방이 있는 김두현을 앞세워 무조건 밀어부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학범(성남 감독)
벌써부터 우승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포항은 승리로 우승을 자축한다는 각오입니다.
파리아스 감독은 부상이 악화된 조네스 등 외국인 공격수 대신 최태욱과 고기구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여차하면 슈뱅크와 특급 조커 이광재를 투입해 우승을 지킨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명승부로 K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결정 2차전은 내일 오후 3시 KBS 1텔레비전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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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vs성남, 운명의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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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10 21:31:37
- 수정2007-11-10 22:19:12
<리포트>
프로축구 K리그 우승팀을 가릴 챔피언결정 2차전이 내일 펼쳐집니다.
성남의 극적인 뒤집기가 펼쳐질지, 포항의 상승세가 우승컵을 지켜낼 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학범 감독 스스로 포항의 우승확률이 99%라고 말할 정도로 성남엔 기적이 필요합니다.
성남은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하고 골을 내주면 네 골 이상을 넣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김학범 감독은 김동현과 최성국, 이따마르 3톱을 가동하고 한방이 있는 김두현을 앞세워 무조건 밀어부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학범(성남 감독)
벌써부터 우승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포항은 승리로 우승을 자축한다는 각오입니다.
파리아스 감독은 부상이 악화된 조네스 등 외국인 공격수 대신 최태욱과 고기구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여차하면 슈뱅크와 특급 조커 이광재를 투입해 우승을 지킨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명승부로 K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결정 2차전은 내일 오후 3시 KBS 1텔레비전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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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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