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

입력 2007.11.10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강석이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4초 20으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이자 한국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규혁은 34초 31로 3위에 올랐고, 캐나다의 제레미 워더스푼은 34초 03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호생명, 2연승 단독 4위

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강지숙과 이경은의 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57대 51로 꺾고 2연승으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임지나, 6언더파 단독 선두

임지나가 제주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에서 6언더파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 골프에서 양용은이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강석,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
    • 입력 2007-11-10 21:32:18
    뉴스 9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강석이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4초 20으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이자 한국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규혁은 34초 31로 3위에 올랐고, 캐나다의 제레미 워더스푼은 34초 03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호생명, 2연승 단독 4위 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강지숙과 이경은의 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57대 51로 꺾고 2연승으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임지나, 6언더파 단독 선두 임지나가 제주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에서 6언더파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 골프에서 양용은이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