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한국 신기록으로 4위

입력 2007.11.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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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이 미국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1차 월드컵 남자 1,000미터에서 1분 07초 40으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0.11초 앞당기며 4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500미터에서 한국기록을 세운 이강석은 14위에 머물렀습니다.

임지나, 6언더파로 우승

임지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에쓰오일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고, 신지애는 다섯 타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프로골프 하나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강경남은 18언더파로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세계 걷기의 날 선포식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세계 걷기의 날' 선포식이 오늘 시민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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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혁, 한국 신기록으로 4위
    • 입력 2007-11-11 21:30:19
    뉴스 9
이규혁이 미국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1차 월드컵 남자 1,000미터에서 1분 07초 40으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0.11초 앞당기며 4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500미터에서 한국기록을 세운 이강석은 14위에 머물렀습니다. 임지나, 6언더파로 우승 임지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에쓰오일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고, 신지애는 다섯 타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프로골프 하나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강경남은 18언더파로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세계 걷기의 날 선포식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세계 걷기의 날' 선포식이 오늘 시민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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