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노련미 넘치는 가드 김영옥과 김지윤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 낭자 김영옥과 탱크 김지윤, 두 명의 노장 가드가 짜릿한 재역전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김지윤은 힘을 앞세운 골밑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 냈고, 김영옥은 결정적인 3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4쿼터 홍현희와 김계령을 앞세운 우리은행에 한 때 역전당했지만, 밀착 수비로 상대의 턴오버를 이끌어내며 77대 73으로 재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김영옥
2연패를 끊어낸 국민은행은 4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4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1승5패가 돼 최하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노련미 넘치는 가드 김영옥과 김지윤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 낭자 김영옥과 탱크 김지윤, 두 명의 노장 가드가 짜릿한 재역전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김지윤은 힘을 앞세운 골밑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 냈고, 김영옥은 결정적인 3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4쿼터 홍현희와 김계령을 앞세운 우리은행에 한 때 역전당했지만, 밀착 수비로 상대의 턴오버를 이끌어내며 77대 73으로 재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김영옥
2연패를 끊어낸 국민은행은 4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4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1승5패가 돼 최하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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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장가드 만세!’ 국민은행, 2연패 탈출
-
- 입력 2007-11-12 21:41:58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노련미 넘치는 가드 김영옥과 김지윤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 낭자 김영옥과 탱크 김지윤, 두 명의 노장 가드가 짜릿한 재역전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김지윤은 힘을 앞세운 골밑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 냈고, 김영옥은 결정적인 3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4쿼터 홍현희와 김계령을 앞세운 우리은행에 한 때 역전당했지만, 밀착 수비로 상대의 턴오버를 이끌어내며 77대 73으로 재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김영옥
2연패를 끊어낸 국민은행은 4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4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1승5패가 돼 최하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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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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