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잡은 우라와, AFC 챔스 첫 정상

입력 2007.11.15 (22:17) 수정 2007.11.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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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축구 우라와 레즈가 5만 여 홈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승 1차전에서 이란의 세파한과 1대 1로 비겼던 우라와 레즈.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 22분 나가이의 통쾌한 중거리 슛으로 우승 전망을 밝힙니다.

이어 후반 종반 아베가 헤딩 추가골을 터뜨린 우라와는 1, 2 차전 합계 전적에서 세파한을 3대 1로 물리치고 아시아 정상에 입맞춤했습니다.

코비를 막지못해 LA 레이커스에 종료 1.4초전까지 석 점차로 뒤지던 휴스턴.

야오밍이 자유투를 일부러 놓치면서까지 3점 슛 기회를 엿봤지만 아쉽게 실패로 끝났습니다.

키드와 제퍼슨 콤비의 화려한 고공 플레이를 앞세운 뉴저지는 케빈 가넷의 개인기를 막지못해 보스턴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유로 2000 공동 개최국이었던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2018년 월드컵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FIFA가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을 폐기함에 따라 2018년 월드컵 개최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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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잡은 우라와, AFC 챔스 첫 정상
    • 입력 2007-11-15 21:48:52
    • 수정2007-11-15 2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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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축구 우라와 레즈가 5만 여 홈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승 1차전에서 이란의 세파한과 1대 1로 비겼던 우라와 레즈.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 22분 나가이의 통쾌한 중거리 슛으로 우승 전망을 밝힙니다. 이어 후반 종반 아베가 헤딩 추가골을 터뜨린 우라와는 1, 2 차전 합계 전적에서 세파한을 3대 1로 물리치고 아시아 정상에 입맞춤했습니다. 코비를 막지못해 LA 레이커스에 종료 1.4초전까지 석 점차로 뒤지던 휴스턴. 야오밍이 자유투를 일부러 놓치면서까지 3점 슛 기회를 엿봤지만 아쉽게 실패로 끝났습니다. 키드와 제퍼슨 콤비의 화려한 고공 플레이를 앞세운 뉴저지는 케빈 가넷의 개인기를 막지못해 보스턴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유로 2000 공동 개최국이었던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2018년 월드컵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FIFA가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을 폐기함에 따라 2018년 월드컵 개최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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