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사교육비 2003년 이후 최대 外
입력 2007.11.20 (22:01)
수정 2007.11.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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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2003년 이후 최대
통계청의 3분기 가계수지 동향 조사 결과 도시 가구의 월평균 학원과 개인교습비 지출이 15만 2천 54원에 달해 이 항목 통계치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3년 1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문제유출' 종로 엠학원 등록 말소
서울시 교육청은 김포 외고 입시 문제 유출로 물의를 빚은 목동 종로 엠 학원에 대해 '부정한 방법으로 학원을 운영한 책임'을 물어 직권으로 폐원 절차를 밟은 뒤 다음달 중 학원 등록을 말소하기로 했습니다.
"국감 향응 의원, 성접대 확인 안돼"
국회의원들의 국감 향응 파문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 경찰청은 유성지역 유흥업소 종사자 등 관련자 소환 조사와 호텔 cctv 화면 분석 결과 성 접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美, 입국 외국인 열손가락 지문 채취
일본이 입국 외국인에 대한 지문 채취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국토안보부는 입국 외국인을 상대로 한 기존의 검지 지문 채취를 강화해 열 손가락 전체의 지문 채취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29일 워싱턴 덜레스 공항부터 시범 실시돼 내년엔 미전역 9개 공항으로 확대됩니다.
2020년 달 탐사 궤도 위성 발사 추진
과학기술부는 오늘 제 4회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오는 2017년까지 3백 톤급 발사체를 발사한 뒤 2020년에 달 탐사 궤도위성을, 그리고 2025년에는 달 탐사 착륙선을 쏘아 올리는 내용의 '우주 개발사업 세부실천 로드맵'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통계청의 3분기 가계수지 동향 조사 결과 도시 가구의 월평균 학원과 개인교습비 지출이 15만 2천 54원에 달해 이 항목 통계치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3년 1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문제유출' 종로 엠학원 등록 말소
서울시 교육청은 김포 외고 입시 문제 유출로 물의를 빚은 목동 종로 엠 학원에 대해 '부정한 방법으로 학원을 운영한 책임'을 물어 직권으로 폐원 절차를 밟은 뒤 다음달 중 학원 등록을 말소하기로 했습니다.
"국감 향응 의원, 성접대 확인 안돼"
국회의원들의 국감 향응 파문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 경찰청은 유성지역 유흥업소 종사자 등 관련자 소환 조사와 호텔 cctv 화면 분석 결과 성 접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美, 입국 외국인 열손가락 지문 채취
일본이 입국 외국인에 대한 지문 채취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국토안보부는 입국 외국인을 상대로 한 기존의 검지 지문 채취를 강화해 열 손가락 전체의 지문 채취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29일 워싱턴 덜레스 공항부터 시범 실시돼 내년엔 미전역 9개 공항으로 확대됩니다.
2020년 달 탐사 궤도 위성 발사 추진
과학기술부는 오늘 제 4회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오는 2017년까지 3백 톤급 발사체를 발사한 뒤 2020년에 달 탐사 궤도위성을, 그리고 2025년에는 달 탐사 착륙선을 쏘아 올리는 내용의 '우주 개발사업 세부실천 로드맵'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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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0 21:36:34
- 수정2007-11-20 22:05:24
사교육비 2003년 이후 최대
통계청의 3분기 가계수지 동향 조사 결과 도시 가구의 월평균 학원과 개인교습비 지출이 15만 2천 54원에 달해 이 항목 통계치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3년 1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문제유출' 종로 엠학원 등록 말소
서울시 교육청은 김포 외고 입시 문제 유출로 물의를 빚은 목동 종로 엠 학원에 대해 '부정한 방법으로 학원을 운영한 책임'을 물어 직권으로 폐원 절차를 밟은 뒤 다음달 중 학원 등록을 말소하기로 했습니다.
"국감 향응 의원, 성접대 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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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입국 외국인 열손가락 지문 채취
일본이 입국 외국인에 대한 지문 채취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국토안보부는 입국 외국인을 상대로 한 기존의 검지 지문 채취를 강화해 열 손가락 전체의 지문 채취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29일 워싱턴 덜레스 공항부터 시범 실시돼 내년엔 미전역 9개 공항으로 확대됩니다.
2020년 달 탐사 궤도 위성 발사 추진
과학기술부는 오늘 제 4회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오는 2017년까지 3백 톤급 발사체를 발사한 뒤 2020년에 달 탐사 궤도위성을, 그리고 2025년에는 달 탐사 착륙선을 쏘아 올리는 내용의 '우주 개발사업 세부실천 로드맵'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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