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적 축구 스타들이 펼치는 유엔의 빈곤퇴치 자선경기에서 은퇴한 지단이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빈곤 퇴치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서 만난 세계 축구 스타들.
그 가운데 은퇴한 지단이 가장 빛났습니다.
독일월드컵 이후 그라운드를 떠났던 지단이지만 그의 발끝은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11분, 매서운 프리킥이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드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경기는 지단팀과 호나우두팀이 사이좋게 두 골씩을 주고받으며 2대 2로 비겼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미국야구기자협회가 실시한 MVP 투표에서 1위표 28표 중 26표를 얻어 통산 세번째 MVP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홈런 54개와 156 타점으로 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리그 MVP를 예약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포틀랜드의 가드 스티브 블래이크가 하프라인에서 던진 버저비터가 마법처럼 림속으로 빨려듭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세계적 축구 스타들이 펼치는 유엔의 빈곤퇴치 자선경기에서 은퇴한 지단이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빈곤 퇴치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서 만난 세계 축구 스타들.
그 가운데 은퇴한 지단이 가장 빛났습니다.
독일월드컵 이후 그라운드를 떠났던 지단이지만 그의 발끝은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11분, 매서운 프리킥이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드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경기는 지단팀과 호나우두팀이 사이좋게 두 골씩을 주고받으며 2대 2로 비겼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미국야구기자협회가 실시한 MVP 투표에서 1위표 28표 중 26표를 얻어 통산 세번째 MVP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홈런 54개와 156 타점으로 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리그 MVP를 예약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포틀랜드의 가드 스티브 블래이크가 하프라인에서 던진 버저비터가 마법처럼 림속으로 빨려듭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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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단 실력 ‘녹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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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1 08:26:34
<앵커 멘트>
세계적 축구 스타들이 펼치는 유엔의 빈곤퇴치 자선경기에서 은퇴한 지단이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빈곤 퇴치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서 만난 세계 축구 스타들.
그 가운데 은퇴한 지단이 가장 빛났습니다.
독일월드컵 이후 그라운드를 떠났던 지단이지만 그의 발끝은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11분, 매서운 프리킥이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드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경기는 지단팀과 호나우두팀이 사이좋게 두 골씩을 주고받으며 2대 2로 비겼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미국야구기자협회가 실시한 MVP 투표에서 1위표 28표 중 26표를 얻어 통산 세번째 MVP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홈런 54개와 156 타점으로 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리그 MVP를 예약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포틀랜드의 가드 스티브 블래이크가 하프라인에서 던진 버저비터가 마법처럼 림속으로 빨려듭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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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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