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제는 ‘꿈의 200점’ 도전
입력 2007.11.26 (22:33)
수정 2007.11.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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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대회에서 2연속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피겨의 김연아가 파이널 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 사상 첫 200점에 도전합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쇼트와 프리 스케이팅 두개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을 보유하게 된 김연아.
이제, 김연아는 2주 앞으로 다가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합니다.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한 대회 200점의 대기록 달성.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가능성은 높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남은 기간 준비 잘하겠다."
이를 위해선 부상 방지가 최우선입니다.
프로그램 적응력은 90% 이상 끌어올렸다지만, 대회 출전을 위한 강행군이 이어지면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오서 코치도 기록달성을 위한 지름길은 무리한 훈련보다는 적절한 휴식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오서: "아직까지 점수를 올릴 여지가 남아 있다. 기대된다."
김연아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국내 대회에 참가한 뒤 3월에는 스웨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연아가 올 시즌 성적표에 200점 이라는 꿈의 점수를 새길 수 있을지, 세계 최정상을 향해가는 김연아의 원대한 목표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러시아 대회에서 2연속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피겨의 김연아가 파이널 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 사상 첫 200점에 도전합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쇼트와 프리 스케이팅 두개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을 보유하게 된 김연아.
이제, 김연아는 2주 앞으로 다가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합니다.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한 대회 200점의 대기록 달성.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가능성은 높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남은 기간 준비 잘하겠다."
이를 위해선 부상 방지가 최우선입니다.
프로그램 적응력은 90% 이상 끌어올렸다지만, 대회 출전을 위한 강행군이 이어지면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오서 코치도 기록달성을 위한 지름길은 무리한 훈련보다는 적절한 휴식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오서: "아직까지 점수를 올릴 여지가 남아 있다. 기대된다."
김연아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국내 대회에 참가한 뒤 3월에는 스웨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연아가 올 시즌 성적표에 200점 이라는 꿈의 점수를 새길 수 있을지, 세계 최정상을 향해가는 김연아의 원대한 목표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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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이제는 ‘꿈의 200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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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6 21:46:55
- 수정2007-11-26 22:41:38
<앵커 멘트>
러시아 대회에서 2연속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피겨의 김연아가 파이널 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 사상 첫 200점에 도전합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쇼트와 프리 스케이팅 두개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을 보유하게 된 김연아.
이제, 김연아는 2주 앞으로 다가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합니다.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한 대회 200점의 대기록 달성.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가능성은 높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남은 기간 준비 잘하겠다."
이를 위해선 부상 방지가 최우선입니다.
프로그램 적응력은 90% 이상 끌어올렸다지만, 대회 출전을 위한 강행군이 이어지면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오서 코치도 기록달성을 위한 지름길은 무리한 훈련보다는 적절한 휴식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오서: "아직까지 점수를 올릴 여지가 남아 있다. 기대된다."
김연아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국내 대회에 참가한 뒤 3월에는 스웨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연아가 올 시즌 성적표에 200점 이라는 꿈의 점수를 새길 수 있을지, 세계 최정상을 향해가는 김연아의 원대한 목표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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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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