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마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농구대잔치가 오늘 개막한 가운데, 대학최강 중앙대학이 3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고공 앨리웁 슛에 최근 프로에서도 보기 힘든 덩크슛까지.
한층 화려해진 농구대잔치 첫날 중앙대 윤호영이 가장 빛났습니다.
3점슛부터 덩크까지 전전후 활약을 펼친 윤호영은 경기의 절반만 뛰고도 양팀 최다인 26점을 올렸습니다.
단국대를 가볍게 꺾은 중앙대는 31연승을 달리며 고려대의 49연승 기록을 향해 전진했습니다.
<인터뷰> 윤호영(중앙대) : "이번 대회가 고비인데, 여기서만 우승하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4관왕을 차지한 중앙대의 독주에 다른 팀들이 제동을 걸 수 있을지가 관심거립니다.
양동근 등 프로 선수가 버틴 상무와 경희대, 고려대가 마지막 자존심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상준(중앙대 감독) : "상무가 역시 프로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가장 힘든 상대가 될 것입니다."
내년 프로에 합류하게 될 경희대 김민수와 중앙대 윤호영 등 예비 신인들의 활약을 미리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를 보는 또 다른 재밉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아마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농구대잔치가 오늘 개막한 가운데, 대학최강 중앙대학이 3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고공 앨리웁 슛에 최근 프로에서도 보기 힘든 덩크슛까지.
한층 화려해진 농구대잔치 첫날 중앙대 윤호영이 가장 빛났습니다.
3점슛부터 덩크까지 전전후 활약을 펼친 윤호영은 경기의 절반만 뛰고도 양팀 최다인 26점을 올렸습니다.
단국대를 가볍게 꺾은 중앙대는 31연승을 달리며 고려대의 49연승 기록을 향해 전진했습니다.
<인터뷰> 윤호영(중앙대) : "이번 대회가 고비인데, 여기서만 우승하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4관왕을 차지한 중앙대의 독주에 다른 팀들이 제동을 걸 수 있을지가 관심거립니다.
양동근 등 프로 선수가 버틴 상무와 경희대, 고려대가 마지막 자존심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상준(중앙대 감독) : "상무가 역시 프로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가장 힘든 상대가 될 것입니다."
내년 프로에 합류하게 될 경희대 김민수와 중앙대 윤호영 등 예비 신인들의 활약을 미리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를 보는 또 다른 재밉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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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대잔치, 중앙대 31연승 질주
-
- 입력 2007-11-27 21:44:33
<앵커 멘트>
아마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농구대잔치가 오늘 개막한 가운데, 대학최강 중앙대학이 3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고공 앨리웁 슛에 최근 프로에서도 보기 힘든 덩크슛까지.
한층 화려해진 농구대잔치 첫날 중앙대 윤호영이 가장 빛났습니다.
3점슛부터 덩크까지 전전후 활약을 펼친 윤호영은 경기의 절반만 뛰고도 양팀 최다인 26점을 올렸습니다.
단국대를 가볍게 꺾은 중앙대는 31연승을 달리며 고려대의 49연승 기록을 향해 전진했습니다.
<인터뷰> 윤호영(중앙대) : "이번 대회가 고비인데, 여기서만 우승하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4관왕을 차지한 중앙대의 독주에 다른 팀들이 제동을 걸 수 있을지가 관심거립니다.
양동근 등 프로 선수가 버틴 상무와 경희대, 고려대가 마지막 자존심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상준(중앙대 감독) : "상무가 역시 프로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가장 힘든 상대가 될 것입니다."
내년 프로에 합류하게 될 경희대 김민수와 중앙대 윤호영 등 예비 신인들의 활약을 미리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를 보는 또 다른 재밉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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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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