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개막 눈 앞…5개월 열전 돌입
입력 2007.11.30 (22:20)
수정 2007.11.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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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5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전은 전통의 라이벌 현대와 삼성의 대결로 시작됩니다.
챔피언 현대캐피탈은 주포 루니와 박철우가 빠져,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입니다.
김호철 감독은 후인정과 송인석의 포지션 파괴와 장신 센터진을 앞세워, 공격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후인정: "첫 경기 삼성전 만큼을 이기겠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삼성화재 역시, 라이벌 전 만큼은 이기겠다는 의지입니다.
신치용 감독은 손재홍과 장병철, 최태웅을 중심으로 한, 특유의 조직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장병철: "현대캐피탈은 이기고 싶다."
여자부에선 챔피언 흥국생명과 돌풍의 KT&G가 개막전에서 격돌합니다.
돌아온 김연경과 황연주의 흥국생명이냐, 명 세터 김사니의 KT&G냐, 프로배구는 남녀 모두 개막전부터 박빙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5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전은 전통의 라이벌 현대와 삼성의 대결로 시작됩니다.
챔피언 현대캐피탈은 주포 루니와 박철우가 빠져,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입니다.
김호철 감독은 후인정과 송인석의 포지션 파괴와 장신 센터진을 앞세워, 공격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후인정: "첫 경기 삼성전 만큼을 이기겠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삼성화재 역시, 라이벌 전 만큼은 이기겠다는 의지입니다.
신치용 감독은 손재홍과 장병철, 최태웅을 중심으로 한, 특유의 조직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장병철: "현대캐피탈은 이기고 싶다."
여자부에선 챔피언 흥국생명과 돌풍의 KT&G가 개막전에서 격돌합니다.
돌아온 김연경과 황연주의 흥국생명이냐, 명 세터 김사니의 KT&G냐, 프로배구는 남녀 모두 개막전부터 박빙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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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개막 눈 앞…5개월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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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30 21:46:38
- 수정2007-11-30 22:24:22
<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5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전은 전통의 라이벌 현대와 삼성의 대결로 시작됩니다.
챔피언 현대캐피탈은 주포 루니와 박철우가 빠져,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입니다.
김호철 감독은 후인정과 송인석의 포지션 파괴와 장신 센터진을 앞세워, 공격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후인정: "첫 경기 삼성전 만큼을 이기겠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삼성화재 역시, 라이벌 전 만큼은 이기겠다는 의지입니다.
신치용 감독은 손재홍과 장병철, 최태웅을 중심으로 한, 특유의 조직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장병철: "현대캐피탈은 이기고 싶다."
여자부에선 챔피언 흥국생명과 돌풍의 KT&G가 개막전에서 격돌합니다.
돌아온 김연경과 황연주의 흥국생명이냐, 명 세터 김사니의 KT&G냐, 프로배구는 남녀 모두 개막전부터 박빙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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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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