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첫날 일본에 5승 1무 6패로 뒤져 내일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부상과 눈병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박세리.
일본의 에이스 모로미자토 시노부를 상대로 투혼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친 박세리는 1오버파에 그친 시노부를 꺾고 우리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박세리(골프 대표팀): "대표팀에 힘을 보태서 좋았다."
승리의 물꼬를 튼 박세리를 시작으로 우리 대표팀의 연승은 장정과 신현주, 이선화와 이지영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여자 골프 드림팀의 승점 추가는 거기까지였습니다.
국내파 3인방 지은희와 안선주 신지애가 모두 한 타차로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한국전에서 5연승 중인 사쿠라에 한 타차로 패한 안선주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5승1무6패로 일본에 승점 2점차로 뒤졌습니다.
첫 날 일격을 당한 우리나라는 내일 역전극으로 6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박세리를 대신해 출전하는 주장 김미현을 중심으로 한일전 승리에 나섭니다.
후쿠오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우리나라가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첫날 일본에 5승 1무 6패로 뒤져 내일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부상과 눈병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박세리.
일본의 에이스 모로미자토 시노부를 상대로 투혼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친 박세리는 1오버파에 그친 시노부를 꺾고 우리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박세리(골프 대표팀): "대표팀에 힘을 보태서 좋았다."
승리의 물꼬를 튼 박세리를 시작으로 우리 대표팀의 연승은 장정과 신현주, 이선화와 이지영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여자 골프 드림팀의 승점 추가는 거기까지였습니다.
국내파 3인방 지은희와 안선주 신지애가 모두 한 타차로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한국전에서 5연승 중인 사쿠라에 한 타차로 패한 안선주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5승1무6패로 일본에 승점 2점차로 뒤졌습니다.
첫 날 일격을 당한 우리나라는 내일 역전극으로 6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박세리를 대신해 출전하는 주장 김미현을 중심으로 한일전 승리에 나섭니다.
후쿠오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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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여자 골프, 역전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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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01 21:30:03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첫날 일본에 5승 1무 6패로 뒤져 내일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부상과 눈병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박세리.
일본의 에이스 모로미자토 시노부를 상대로 투혼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친 박세리는 1오버파에 그친 시노부를 꺾고 우리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박세리(골프 대표팀): "대표팀에 힘을 보태서 좋았다."
승리의 물꼬를 튼 박세리를 시작으로 우리 대표팀의 연승은 장정과 신현주, 이선화와 이지영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여자 골프 드림팀의 승점 추가는 거기까지였습니다.
국내파 3인방 지은희와 안선주 신지애가 모두 한 타차로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한국전에서 5연승 중인 사쿠라에 한 타차로 패한 안선주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5승1무6패로 일본에 승점 2점차로 뒤졌습니다.
첫 날 일격을 당한 우리나라는 내일 역전극으로 6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박세리를 대신해 출전하는 주장 김미현을 중심으로 한일전 승리에 나섭니다.
후쿠오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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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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