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삼성이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엄지발가락 골정상을 입은 이상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상민 효과는 살아 있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이상민은 코트에 없었지만, 이상민 효과는 여전했습니다.
이상민이 온 뒤, 치열한 주전 경쟁과 함께 한 단계 더 성장한 삼성 가드진은 코트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과감하고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을 이끌어 낸 강혁은 도움 9개와 16득점을 올렸습니다.
이원수는 밀착 수비로 상대 가드의 패스 길을 막아내면서 23점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LG가 거세게 추격해 온 4쿼터 막판, 이원수는 결정적인 3점포를 쏘아 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인터뷰>이원수(삼성)
가드진과 함께, 이규섭이 26점으로 승리를 도운 삼성은 9승 8패가 돼 LG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전주에서는 9위 오리온스가 KCC에 패해 8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KCC는 5연승을 달렸고 KTF는 전자랜드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삼성이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엄지발가락 골정상을 입은 이상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상민 효과는 살아 있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이상민은 코트에 없었지만, 이상민 효과는 여전했습니다.
이상민이 온 뒤, 치열한 주전 경쟁과 함께 한 단계 더 성장한 삼성 가드진은 코트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과감하고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을 이끌어 낸 강혁은 도움 9개와 16득점을 올렸습니다.
이원수는 밀착 수비로 상대 가드의 패스 길을 막아내면서 23점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LG가 거세게 추격해 온 4쿼터 막판, 이원수는 결정적인 3점포를 쏘아 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인터뷰>이원수(삼성)
가드진과 함께, 이규섭이 26점으로 승리를 도운 삼성은 9승 8패가 돼 LG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전주에서는 9위 오리온스가 KCC에 패해 8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KCC는 5연승을 달렸고 KTF는 전자랜드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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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꺾고 2연승… ‘이상민 효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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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01 21:28:36
<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삼성이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엄지발가락 골정상을 입은 이상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상민 효과는 살아 있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이상민은 코트에 없었지만, 이상민 효과는 여전했습니다.
이상민이 온 뒤, 치열한 주전 경쟁과 함께 한 단계 더 성장한 삼성 가드진은 코트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과감하고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을 이끌어 낸 강혁은 도움 9개와 16득점을 올렸습니다.
이원수는 밀착 수비로 상대 가드의 패스 길을 막아내면서 23점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LG가 거세게 추격해 온 4쿼터 막판, 이원수는 결정적인 3점포를 쏘아 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인터뷰>이원수(삼성)
가드진과 함께, 이규섭이 26점으로 승리를 도운 삼성은 9승 8패가 돼 LG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전주에서는 9위 오리온스가 KCC에 패해 8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KCC는 5연승을 달렸고 KTF는 전자랜드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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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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