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별재난지역’ 지정 절차 착수

입력 2007.12.10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관계 부처 긴급 차관회의에서 이번 사고의 피해 상황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에 부합한다고 결론 짓고, 내일 국무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특별 재난 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재가가 나면 80%의 국고지원과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이 해당 지역에 곧바로 적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특별재난지역’ 지정 절차 착수
    • 입력 2007-12-10 20:45:25
    뉴스 9
정부는 오늘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관계 부처 긴급 차관회의에서 이번 사고의 피해 상황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에 부합한다고 결론 짓고, 내일 국무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특별 재난 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재가가 나면 80%의 국고지원과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이 해당 지역에 곧바로 적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