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다저스, 과거의 다저스 아니다”
입력 2007.12.12 (22:23)
수정 2007.12.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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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주 미국에 돌아갈 박찬호는 새로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에서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박찬호는 다저스가 친정팀이긴 하지만 감독, 선수 등 거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쉽지 않은 적응이 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회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박찬호는 특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 "제가 특별하다고 해서 받은게 아니고 더 특별해지라고 주는 상."
내년은 박찬호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친정팀 LA 다저스로 6년 만에 복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독도 토미 라소다가 아닌 조 토레로 바뀌었고, 옛 동료들도 거의 없어 낯선 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박찬호: "LA 다저스라는 것 외에 같은 팀 느낌 없다. 새로운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명문구단 양키스 출신의 조 토레 감독을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 "훌륭한 감독 만난 것 영광... 존경받는 감독이다."
마이너리그에서 검증받은 뒤 빅리그 진입을 노려야 하는 박찬호로선 94년 데뷔 때와 별 차이 없는 상황.
베테랑이지만 신인의 자세로 내년 시즌을 맞이한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다음주 미국에 돌아갈 박찬호는 새로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에서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박찬호는 다저스가 친정팀이긴 하지만 감독, 선수 등 거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쉽지 않은 적응이 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회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박찬호는 특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 "제가 특별하다고 해서 받은게 아니고 더 특별해지라고 주는 상."
내년은 박찬호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친정팀 LA 다저스로 6년 만에 복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독도 토미 라소다가 아닌 조 토레로 바뀌었고, 옛 동료들도 거의 없어 낯선 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박찬호: "LA 다저스라는 것 외에 같은 팀 느낌 없다. 새로운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명문구단 양키스 출신의 조 토레 감독을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 "훌륭한 감독 만난 것 영광... 존경받는 감독이다."
마이너리그에서 검증받은 뒤 빅리그 진입을 노려야 하는 박찬호로선 94년 데뷔 때와 별 차이 없는 상황.
베테랑이지만 신인의 자세로 내년 시즌을 맞이한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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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다저스, 과거의 다저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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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2 21:45:17
- 수정2007-12-12 22:27:26
<앵커 멘트>
다음주 미국에 돌아갈 박찬호는 새로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에서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박찬호는 다저스가 친정팀이긴 하지만 감독, 선수 등 거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쉽지 않은 적응이 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회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박찬호는 특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 "제가 특별하다고 해서 받은게 아니고 더 특별해지라고 주는 상."
내년은 박찬호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친정팀 LA 다저스로 6년 만에 복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독도 토미 라소다가 아닌 조 토레로 바뀌었고, 옛 동료들도 거의 없어 낯선 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박찬호: "LA 다저스라는 것 외에 같은 팀 느낌 없다. 새로운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명문구단 양키스 출신의 조 토레 감독을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 "훌륭한 감독 만난 것 영광... 존경받는 감독이다."
마이너리그에서 검증받은 뒤 빅리그 진입을 노려야 하는 박찬호로선 94년 데뷔 때와 별 차이 없는 상황.
베테랑이지만 신인의 자세로 내년 시즌을 맞이한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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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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