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식-김상우, 코트 밖 ‘제2의 인생’
입력 2007.12.14 (22:11)
수정 2007.12.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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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리그 9연패,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진식과 김상우가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배구판의 갈색 폭격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진식.
호주에서 지도자 연수를 준비중인 신진식은 아직도 선수라는 호칭이 편하다며, 은퇴의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신진식: "사람들이 다 신진식 선수라고 부르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고..."
새로 선택한 지도자의 길, 신진식의 마음은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진식: "또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차근 차근 과정을 밟아서 대표팀도 맡아보고 싶다."
신진식과 함께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상우는 배구공 대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코트 밖에서 해설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김상우(KBS N 배구 해설자): "코트 안에서 뛰다가 밖에서 선수들을 평가하는 입장이라 어려움도..."
오는 일요일, 공식 은퇴식을 갖는 신진식과 김상우.
화려했던 선수시절의 명성을 코트 밖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두 스타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배구리그 9연패,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진식과 김상우가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배구판의 갈색 폭격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진식.
호주에서 지도자 연수를 준비중인 신진식은 아직도 선수라는 호칭이 편하다며, 은퇴의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신진식: "사람들이 다 신진식 선수라고 부르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고..."
새로 선택한 지도자의 길, 신진식의 마음은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진식: "또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차근 차근 과정을 밟아서 대표팀도 맡아보고 싶다."
신진식과 함께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상우는 배구공 대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코트 밖에서 해설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김상우(KBS N 배구 해설자): "코트 안에서 뛰다가 밖에서 선수들을 평가하는 입장이라 어려움도..."
오는 일요일, 공식 은퇴식을 갖는 신진식과 김상우.
화려했던 선수시절의 명성을 코트 밖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두 스타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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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식-김상우, 코트 밖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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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4 21:44:52
- 수정2007-12-14 22:39:19
<앵커 멘트>
프로배구리그 9연패,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진식과 김상우가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배구판의 갈색 폭격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진식.
호주에서 지도자 연수를 준비중인 신진식은 아직도 선수라는 호칭이 편하다며, 은퇴의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신진식: "사람들이 다 신진식 선수라고 부르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고..."
새로 선택한 지도자의 길, 신진식의 마음은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진식: "또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차근 차근 과정을 밟아서 대표팀도 맡아보고 싶다."
신진식과 함께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상우는 배구공 대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코트 밖에서 해설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김상우(KBS N 배구 해설자): "코트 안에서 뛰다가 밖에서 선수들을 평가하는 입장이라 어려움도..."
오는 일요일, 공식 은퇴식을 갖는 신진식과 김상우.
화려했던 선수시절의 명성을 코트 밖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두 스타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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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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