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안양 KT&G가 4연승으로 강팀의 면모를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가 섀넌의 슛을 앞세워 추격전을 전개한 4쿼터, KT&G 은희석의 3점포가 깨끗하게 림을 통과합니다.
다시 챈들러의 3점포에 이어 커밍스의 중거리포가 터지며 전자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93대 80.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깨끗한 승리였습니다.
올 시즌 두번째 4연승을 기록한 KT&G는 15승 7패가 돼 선두 동부를 다시 2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T&G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요인은 강한 수비와 안정된 득점력.
두 명의 외국인 선수는 골 밑에선 수비에 충실하고, 외곽에선 득점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 팀의 기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수비력도 10개 구단 가운데 상위권입니다.
<인터뷰> 주희정
우승후보인 동부와 KCC를 잇따라 꺽으며 돌풍의 진원지로 지목된 KT&G가 얼마나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KTF가 KCC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안양 KT&G가 4연승으로 강팀의 면모를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가 섀넌의 슛을 앞세워 추격전을 전개한 4쿼터, KT&G 은희석의 3점포가 깨끗하게 림을 통과합니다.
다시 챈들러의 3점포에 이어 커밍스의 중거리포가 터지며 전자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93대 80.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깨끗한 승리였습니다.
올 시즌 두번째 4연승을 기록한 KT&G는 15승 7패가 돼 선두 동부를 다시 2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T&G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요인은 강한 수비와 안정된 득점력.
두 명의 외국인 선수는 골 밑에선 수비에 충실하고, 외곽에선 득점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 팀의 기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수비력도 10개 구단 가운데 상위권입니다.
<인터뷰> 주희정
우승후보인 동부와 KCC를 잇따라 꺽으며 돌풍의 진원지로 지목된 KT&G가 얼마나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KTF가 KCC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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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돌풍’, 파죽의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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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4 21:43:31
<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안양 KT&G가 4연승으로 강팀의 면모를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가 섀넌의 슛을 앞세워 추격전을 전개한 4쿼터, KT&G 은희석의 3점포가 깨끗하게 림을 통과합니다.
다시 챈들러의 3점포에 이어 커밍스의 중거리포가 터지며 전자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93대 80.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깨끗한 승리였습니다.
올 시즌 두번째 4연승을 기록한 KT&G는 15승 7패가 돼 선두 동부를 다시 2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T&G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요인은 강한 수비와 안정된 득점력.
두 명의 외국인 선수는 골 밑에선 수비에 충실하고, 외곽에선 득점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 팀의 기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수비력도 10개 구단 가운데 상위권입니다.
<인터뷰> 주희정
우승후보인 동부와 KCC를 잇따라 꺽으며 돌풍의 진원지로 지목된 KT&G가 얼마나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KTF가 KCC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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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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