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서 몸도 마음도 성장”
입력 2007.12.15 (21:42)
수정 2007.12.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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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23일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지성이 지난 2년 동안 맨체스터에서 예전보다 발전된 좋은 선수로 거듭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개월 동안의 재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3일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의 박지성.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복귀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에서의 2년 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성장했다며 예전보다 좋은 선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이번 시즌에는 팀이 리그 우승과 함께 유럽 챔피언 자리도 차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앞서 일단 19일 2군 경기인 올드햄전에 선발로 나서 컨디션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영표와 설기현,이동국도 내일 새벽에 열리는 정규리그 경기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의 부상으로 잠시 선발로 나서곤 있지만 이영표는 보다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설기현과 이동국도 하루 빨리 골 침묵을 깨야하는 절박한 사정인만큼 내일 새벽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이천수는 내일 새벽 알크마르전에 선발 예고돼 2주 동안의 국내 휴식이 어떤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오는 23일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지성이 지난 2년 동안 맨체스터에서 예전보다 발전된 좋은 선수로 거듭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개월 동안의 재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3일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의 박지성.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복귀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에서의 2년 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성장했다며 예전보다 좋은 선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이번 시즌에는 팀이 리그 우승과 함께 유럽 챔피언 자리도 차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앞서 일단 19일 2군 경기인 올드햄전에 선발로 나서 컨디션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영표와 설기현,이동국도 내일 새벽에 열리는 정규리그 경기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의 부상으로 잠시 선발로 나서곤 있지만 이영표는 보다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설기현과 이동국도 하루 빨리 골 침묵을 깨야하는 절박한 사정인만큼 내일 새벽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이천수는 내일 새벽 알크마르전에 선발 예고돼 2주 동안의 국내 휴식이 어떤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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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맨유서 몸도 마음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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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5 21:27:36
- 수정2007-12-16 23:47:44
<앵커 멘트>
오는 23일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지성이 지난 2년 동안 맨체스터에서 예전보다 발전된 좋은 선수로 거듭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개월 동안의 재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3일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의 박지성.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복귀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에서의 2년 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성장했다며 예전보다 좋은 선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이번 시즌에는 팀이 리그 우승과 함께 유럽 챔피언 자리도 차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앞서 일단 19일 2군 경기인 올드햄전에 선발로 나서 컨디션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영표와 설기현,이동국도 내일 새벽에 열리는 정규리그 경기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의 부상으로 잠시 선발로 나서곤 있지만 이영표는 보다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설기현과 이동국도 하루 빨리 골 침묵을 깨야하는 절박한 사정인만큼 내일 새벽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이천수는 내일 새벽 알크마르전에 선발 예고돼 2주 동안의 국내 휴식이 어떤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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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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