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미녀 군단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고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이 1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현대건설과의 홈경기.
1세트 중반 19대 12로 끌려간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마리의 시간차 공격으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센터 전민정의 속공.
거포 김연경의 2점짜리 후위공격으로 승부를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공격에서 김연경이 터치 아웃을 유도하며, 1세트 역전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결국, 현대건설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주포 김연경과 황연주, 전민정의 공격력이 살아난 흥국생명은 개막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인터뷰>전민정 : "지난 3경기보다 세터와의 호흡이 잘 맞은 것 같습니다."
남자부의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은 센터진의 높이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미녀 군단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고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이 1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현대건설과의 홈경기.
1세트 중반 19대 12로 끌려간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마리의 시간차 공격으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센터 전민정의 속공.
거포 김연경의 2점짜리 후위공격으로 승부를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공격에서 김연경이 터치 아웃을 유도하며, 1세트 역전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결국, 현대건설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주포 김연경과 황연주, 전민정의 공격력이 살아난 흥국생명은 개막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인터뷰>전민정 : "지난 3경기보다 세터와의 호흡이 잘 맞은 것 같습니다."
남자부의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은 센터진의 높이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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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군단 흥국생명, 현대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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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5 21:26:23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미녀 군단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고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이 1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현대건설과의 홈경기.
1세트 중반 19대 12로 끌려간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마리의 시간차 공격으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센터 전민정의 속공.
거포 김연경의 2점짜리 후위공격으로 승부를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공격에서 김연경이 터치 아웃을 유도하며, 1세트 역전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결국, 현대건설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주포 김연경과 황연주, 전민정의 공격력이 살아난 흥국생명은 개막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인터뷰>전민정 : "지난 3경기보다 세터와의 호흡이 잘 맞은 것 같습니다."
남자부의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은 센터진의 높이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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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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