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신흥강호 LIG를 꺾고 5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세대교체로 전력이 약화된 삼성화재가 우승 후보인 LIG를 맞아, 명가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삼성화재의 전략은 서브와 블로킹.
강력한 서브로 초반부터 LIG의 수비를 흔들었고, 블로킹으로 국내 최강의 날개, 팔라스카와 이경수를 무력화시켰습니다.
삼성화재는 끈끈한 조직력과 24득점을 올린 안젤코의 강타를 앞세워, LI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은퇴식을 치른 신진식과 김상우 등 떠나는 선배들에게 멋진 선물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장병철 : "선배들에게 마지막으로 선물을 하게 돼 기쁘다."
삼성화재는 당초 예상을 깨고 유일하게 1라운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학민과 장광균을 앞세워 상무를 3대 1로 제치고, 4승 1패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의 KT&G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4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신흥강호 LIG를 꺾고 5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세대교체로 전력이 약화된 삼성화재가 우승 후보인 LIG를 맞아, 명가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삼성화재의 전략은 서브와 블로킹.
강력한 서브로 초반부터 LIG의 수비를 흔들었고, 블로킹으로 국내 최강의 날개, 팔라스카와 이경수를 무력화시켰습니다.
삼성화재는 끈끈한 조직력과 24득점을 올린 안젤코의 강타를 앞세워, LI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은퇴식을 치른 신진식과 김상우 등 떠나는 선배들에게 멋진 선물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장병철 : "선배들에게 마지막으로 선물을 하게 돼 기쁘다."
삼성화재는 당초 예상을 깨고 유일하게 1라운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학민과 장광균을 앞세워 상무를 3대 1로 제치고, 4승 1패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의 KT&G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4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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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강호 LIG 꺾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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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7 12:28:17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신흥강호 LIG를 꺾고 5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세대교체로 전력이 약화된 삼성화재가 우승 후보인 LIG를 맞아, 명가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삼성화재의 전략은 서브와 블로킹.
강력한 서브로 초반부터 LIG의 수비를 흔들었고, 블로킹으로 국내 최강의 날개, 팔라스카와 이경수를 무력화시켰습니다.
삼성화재는 끈끈한 조직력과 24득점을 올린 안젤코의 강타를 앞세워, LI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은퇴식을 치른 신진식과 김상우 등 떠나는 선배들에게 멋진 선물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장병철 : "선배들에게 마지막으로 선물을 하게 돼 기쁘다."
삼성화재는 당초 예상을 깨고 유일하게 1라운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학민과 장광균을 앞세워 상무를 3대 1로 제치고, 4승 1패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의 KT&G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4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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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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